모처럼 군위쪽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니시지만 저는 집에 눈치보느라고
잘못다녀요. 군위우보면소재에 이름모를 저수지만
손안다고 그른못인데요, 낚시가방메고 약300미터를
걸어갔는데 생전처음 가방메고 걷기란 군에있을데
완전군장하고는 처음인것갔네요,대를 펴고 대물을
기다리는데 물가에서 캐미가 막 다니는것안닌가
어 캐미가 찌에있지 이상하네 호기심에 자세히 살펴보니
새우란놈이 형광빛을 발광하쟌아 어 반듸불도아니것이
그래서 두마리 잡아서 바늘에 꾀어서 해보니 별도움안되네요.
밤새 찌는 조용하고 같이간분들은 그래도 콩에 33한수,31한수
25한수 나는 찌 맛도 못보았습니다. 캐미새우 사진을 찍어서
여러분께 보여들려야하는데, 다음에는 카메라 꼭 챙겨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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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에 궤어 던져봐도 입질도 안하더군요...
유독 올해 첨 봤네요~~돌연변이가 아닐까요?
돌돔미끼로는 최고라더군요
처음에는 누가 캐미를 물에 버리고 간줄 알았습니다
한마리가 아니고 여러마리를 본지라 처음에는 남양만 모든새우가
다 빛을내는줄 알았습니다. 아이들한테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