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이제 가을이 깊어서 낚시하기 참 좋습니다.
지난주 고흥에 다녀왔습니다.
토종터는 간만에 나가는것 같네요.
찐한 손맛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단은 먹어야 낚시도 하죠..
가는길에 백반집에서 허기를 채우고 갑니다.
8천원짜리 백반...^^
원래 요자리가 좋은디 바람땜시 포기합니다.
바람이 좀 심하긴 하죠?
반대쪽으로 와서 대편성합니다..
요렇게 펴봅니다...
오늘도 역시 10대편성입니다..
이제 마눌 아방궁을 지어야 합니다.
이렇게 안하면 화냅니다...^^
요런건 좀 가져가시지.....ㅠ
낮에 참붕어를 넣어보고 밤에는 옥시시로 하려합니다.
시간이 남아서 마실도 나가보고...
누구냐 너는.............??
차유리창에 대고 한장...^^
저녁을 준비해야겠죠...
오늘의 메뉴는요.....
마눌이 준비해간 갈치조림이네용..^^
비주얼이 개안나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제방권을 평탄하게 해좋았네요..
이제 해가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쁘기는 하네요...^^
밤새 잔 입질을 몇번 받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제 새벽으로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난방에 신경 쓰셔야 할듯 합니다..
쓰레기도 정리하고..
아방궁 자리도 정리하고...
똥꾼의 뒷처리도 하구요...
마무리 하려 합니다..
이사짐 아닙니다..ㅣ^^
어제 함께했던 장비들...
잔챙이 몇수로 마감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네요..
다음에는 장흥쪽으로 가서 뵙겠습니다..
이가을에 대물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가네요~ ㅎ
잘 보고 갑니다.
딱히 배채울껀 없다는거~~ㅎㅎ
잘 보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출조가 외롭진 않겠습니다.
안출하세요...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생 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치우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 안출 하세요
안출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님이야말로 진정한 꾼이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