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또다른즐거움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시즌입니다.
그말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ㅎ
건강관리들 잘하십시요.
이번주는 붕찾사 단합대회가있었습니다.
또하나의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그럼~ 사면초가의 낚시일기를 시작합니다~ㅎ
평택에서 내려가는길이 엄청막혔다.
금요일이기도 하고 비도 많이 와서 일듯했다.
그래도 가족을볼수있다는 즐거움과 좋은분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생각하며 룰루랄라 내려가는 길이 즐거웠다.ㅎ
토요일 아침부터 병원진료를보고 모임장소로 향했다..
15명...각 3대씩. 자리를 먼저 살펴본다..
유료터처럼 앉아야 가능할듯보였다.
그래도 우린 낚시보다 함께라는 즐거움이 더 큰것을 알기에 누구하나 불평 불만이 없었다.
선발대처럼 먼저온분들과 시작된 담소시간
사실 우린 이런시간들이 더 즐겁다는걸 알고있었다. ㅎ
마치 누가 시키기라도 한듯..
알아서 주방을 맞아주는 두사람..
늘 감사한 마음이였다.
늦게도착하기로 한분들 빼고 저녁 식사부터 시작해본다.
또 한참을 이야기 꽃을 피워본다.
하나둘씩 먹거리가 추가되고 이렇게또 거하게 저녁을 먹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찌로 노지셋팅을 처음해본다.
늘 그렇듯이 낚시대를 셋팅할땐 기대감이 엄청컷다.ㅎ
각자 자리에서 다들 나름대로 준비가 한창이였다.
참~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였다.
이또한 난~ 재미있고 즐거웠다.
해가지고 본격적인 밤낚시 시간.
난~쓱~~돌아다니며 농담도하고 장난도치고 또하나의 추억을만들고 있었다.
내 발아래 오랜만에 본 달팽이..
비록 느리지만 목표로한곳까지 쉼없이 달려간다고한다.
나도 목표로한곳까지 비록 느리지만 반드시 도달하고싶다 라고 다짐해본다.ㅎ
야식시간..
광일형님의 전부터~
성훈형님이 사온 왕가리비까지..
입도 즐겁고 맘도 즐거운 야식 시간이였다.
누구하나 빠지지않고 야식시간을 즐겼다.
그말은 낚시보다 함께가 더 좋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면에 뜬 달~
구름사이로 세어나온 달빛은 밤낚시의 운치를 더해주고~
그렇게 잠시 몽환의 나라로 나도 떠나본다.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땐~ 온세상이 이미 밝았다.ㅎㅎ
우리들만의 뽑기시간~ㅎ
다들 골고루 한사람도 빠짐없이 돌아가니
누구하나 즐겁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ㅎ
준비한다고 고생한 까메리~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기념촬영~ㅎ
나도 이렇게 하나 챙겼다.ㅎ
아쉽지만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늘~~짧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최대한 즐기려한다.
이번주도 잊지못할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상으로 사면초가의 낚시일기를 마칩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여름장마철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될듯합니다.ㅎ
저 즐거움이 계속 이어지도록 건강 하셔야됩니데이ㅎ
참 보기 좋습니다~
???????????
나ㄲ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