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매주 낚시를 다니지만..귀차니즘 때문에
조행기 작성이 미루다 간만에...
주말 출조기 올려봅니다...

출조 예정 이였던곳에 다른 조사님들이
포진해 계시어 자리가 나오지않아 돌고
돌다가 자리 잡고 후딱 폈습니다..

좌측 히든 22~48까지 편성

우측 히든 52~28까지 편성...
개구리풀이 바람에 따라 왓다 갓다 하네요..

배가 고파서...한잔 말고...

포장해간 알탕 끓여서...잘 먹었습니다..

밤새 찌는 말뚝 이였는데..
아침장에 첫 붕어를 봅니다..

곳이어 두번째...사이즈가 작은녀석도 나오고..

기대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나와준게 고맙지요..

점심...배가 고프지 않아 간식으로 해결...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길이 석축? 같은 바위길에 주차했지요...
매주 낚시 가는 쥔장땜에 차도 고생 많아요..

아침장에 나와준 기대감에 이른 저녁을 먹고
밤낚시 준비를 서둘러 했습니다...
초저녁에 한녀석 나와주고...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나쁜놈...
옥수수 던져놓은지 한참 지낫는데...
왜 너가 먹고 나오니....

어둠이 깔리고...케미 보기 편한 시간...

나오는 사이즈가 아쉽네요...ㅠㅠ

그 후 말뚝....날이 밝고 해가 뜹니다...

이틀 잠자리겸 본부석...
간편하지요? ㅎㅎㅎ
이박 동안 몇마리 붕어를 봤지만..
큰녀석은 멀리 놀러 갓나 봅니다...
다음주는 같은곳 다른 자리에서
이박일정을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박하기 좋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수고 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