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re] 구미지부 초청 남달구 정출 기념화보-2

지난번 구미 회원님들이 초청으로 각별하고도 후한 대접을 받고 우리 남달구도 꼭 한번 모시고 대접도 하고 좋은 밤을 나누어야 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구미 월님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부족한 준비임에도 기꺼이 참석해주신 구미가족님들과 멀리에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속에서 무탈하게 행사를 잘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위해 고생하신 피싱캠 팀에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일먼저 명당을 확보하신 낚,선님 입니다. 그러나 꽝조사의 탈출은 가능 하실런지? 수많은 월척님들을 안타깝게 하셨던 외붕님... 건강하신 모습을 다시뵐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래도 천상 낚시인이라 잠시라도 대를 드리우셨습니다. 얼마나 손맛이 그리웠으면...... 누구의 뒷모습일까요? 월척님이랑 저랑 비슷하죠? 그러나 조과에서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죠ㅋㅋㅋ 청담님입니다. 조부님 제사 모시고 다시 들어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금봉님 얼마후면 아빠가 되거든요. 일찍 오셔서 좋은 자리 차지 하셨네요. 상류에서 바라본 대원지 모습 입니다. 건너편 이구요. 멀리 고속도로 교각이 보입니다. 우공님도 대편성 중이시구요. 이번에 새로 오신 언젠간? 님 입니다. 물을 건너야 건너 모래톱에 들어갈수 있기에 용감한 대물꾼의 면모를 보이시는군요. 대감님도 도강을 하셔서 모래톱 언저리에 자리를 잡으셨군요. 즐거운 식시 시간 입니다. 조촐하고 부족한 준비에도 맛있게 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남달구 큰잔에 가득님과 구미 곰치님 입니다. 이 두분의 공통점은 끝까지 마신다 입니다. 인원 많은 관계로 커피는 찜통에 커피를 한꺼번에 넣어 국처럼 끓입니다. 구미팀의 미남들만 모았을까요? 아니면 꽝조사님들만? 곰치님의 일장 연설입니다. 이슬이도 많이 집고 붕어도 많이 잡아야 됩니데이 ㅋㅋㅋ 남달구의 청결조사 우공님 무슨일이 있어도 대를 편다음 씻어야 낚시가 됩니다. 계측을 합니다. 월척은 없지만 그래도 풍성한 마릿수는 보기에 좋습니다. 준비한 상품들 입니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특히 송춘호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단표님과 우곡님입니다. 생면부지로 지내시다 우연히 났시로 인연이 되어 항상 주말을 같이 하시는 두분, 이번에는 아에 우곡님과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신답니다. 오늘의 장원 입질 좋은날 님 입니다. 2등하신 얼큰붕어님. 트레일러님의 수상 입니다. 언젠간? 님입니다. 야인님 입니다. 새벽에 먼길와 주시고 상품도 도움을 주신 커피맨님 감사 합니다. 공자님 입니다. 구미의 살림을 맡으신 훌륭한 참일꾼 입니다. 금봉님 입니다. 43센치 님 입니다. 낚,선님 특별상 수상 빠가사리 억수로 큰거..ㅋㅋㅋ 상복 많으신 제우스님. 구미붕어님 공포의 50쌍포ㅋㅋ 꽃가라님의 스타랙스 대구리. 화보 잘보았습니다. 우곡님 축하 드립니다. 촬영 하시느라 수고하신 피싱캠의 이슬소년님 수고 하셨습니다. 단체 사진입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구요. 올해는 행운이 가득 하시길... 이제 마무리는 환경 입니다. 트레일러님이 선산군청에 연락해서 모아둔 쓰레기를 수거해 가기로 하셨습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 이름표를 달아 드렸습니다. 아침은 속풀이에 좋은 사리곰탕면으로 대접을 했습니다. 흐르는곡 올가을엔 498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