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지나간 태풍에 별일들 없으십니까 .??
한가지 궁금한게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ㅎㅎ
인생최대 막장?코스인 결혼은 언제해야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슬슬 친구들이 하나둘씩 시집장가를 가는데 괜시리 제가 똥줄이 바싹바싹 타옵니다 ...ㅋㅋㅋ("스퐁이"님때문에 똥줄타는속도 UP ↑ )
꼭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언제쯤하는게 가장 적당할까요 ..??
총각에게 조언좀 해주십사 하구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
안하는게 좋다는 답변은 반칙입니다 ㅎㅎㅎㅎ
똥줄타는 사진한장올립니다 .......ㅋㅋㅋㅋ

여자를 다 알고 나면 장가가기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ㅎㅎ
뭐가 똥줄타는 사진인가 했더니...
마빡에... 헉!!!! 후덜덜~~~~
군인들의 대통령이죠....얼굴조차 쳐다볼수없는 존재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결혼은 적령기라는게 없는겁니다.
그러다가 목 디스크라도 오면...
적정기....
붕순이가 보기 싫어질때 가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는 해보고 후회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인생의 안식처를 마련 하는거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적령기가 있긴 하지만
단지, 숫자일뿐.......
함께 하고픈 여자가 생길때 바로 결혼 하세요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아내가 여자로 보이면
정말 훌륭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ㅎ ㅎ ㅎ
그런데...저 이병은.....ㅋㅋㅋㅋㅋ저사람이 누군지는 알라나??ㅋㅋㅋㅋ
글구 이름도 비스무리한거 같네 ㅎㅎ
일찍 2세 낳고 일찍 키워 독립시키고 편안한 노후 보내려면 빠를 수록 좋아요
20대 넘어서 생산성이 떨어지면 그때 부터는 가끔 불량 감자도 섞이기 시작하고요...
제품 생산에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더구나 제조공장이 노후되는 시기엔 원자재가 튼실해도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심사숙고 하시어 모쪼록 원자재의 신선함과 제조공장에 견실함을 갖추었다 싶으면 제품을 만드시길 바랍니다...^__________^
물뽕님에 빠른 결혼 생활을 기원하며~~~~
다른 건 다 빼 놓고, 자식 빨리 낳고 키우는게 남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5쯤할듯 합니다
애들 크고.. 노후준비 등
분명 철모 벗기면 몇가닥 없지 싶습니다...^^
엽기붕어님, 지송..(보고 싶어용)
결혼적기의 정답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자가테스트를 하셔야 됩니다.
첫째 거시기에 줄을 달아 최소 막걸리 두대주전자 번쩍 들면 장가 가야됩니다.
둘째 거시기에 원줄을 달아 월척 들어뽕이 가능하면 바로 장가 가야됩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론 25세전이좋고..
가능하면은 서두르시는게 좋을듯....
제경우을 말씀드리면...
23세에결혼 24세에첫딸...
그후 더 딸딸 ㅠㅠㅠ
딸만셋..ㅠㅠㅠ
이제 다 출가시키고 할매랑둘이만..
아들이라도 같은경우일듯...
언넝보내고 늙게는좀편히..
그런데 자식이라는게 보내다고 다된건 아니드라구요...
걱정거리는 더많아 지더라구요..
큰애가 40살인데 아직도 김치는 여기서 갖다먹으니..
이게 딸가진죄인인듯해요...
다행인건 세놈이모두 제 앞자리는 치우고 산다는게 다행이라생각..
친손주없고 외손주만 6놈인데..
맛난거.이쁜거 보면 그놈들이 언듯생각나니...
성도다른놈인데...왜 이리 귀여운지...
나 이제 갈때된나바요 ㅠㅠㅠㅠ
그다음 결혼
다음은 ...... 모름 ㅋㅋㅋㅋ
정말 이게 100%맞는 정답일듯,,,,
모아논 돈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나이는먹어가고 ~ 돈은 개코도 없구요 ㅎㅎ
위와같은 문맥은 또래친구들 사이에적합한것 같으네요...
아직 결혼도안하신 물뽕님이 여기서 사용하긴 부적합한듯해서요..
내가 꼭 무시당한기분 머 그런기분 있잔어요...
(또쓸데없는소리을..미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