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제법 많이 오네요..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와주니 진짜 가뭄에 단비네요
오후부터 비도 바람도 죽는다하니 계회대로 올해첫 계곡지 출조 계획인데 좀 이른감도 있지만 맘 먹었을때 가볼까 합니다
아주 작은 토종터 소류지라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상류 1메다권 진입 생각인데 들어가는 길이 좁고 더러운 길마저도 없는곳을 짐바리 100미터 정도 해야됩니다 들어가면 밤에 나오기 거시기 합니다
두번째는 제방권 2~3메다권 차에서 가깝고 길도 깨끗하고 대펴기도 편합니다
고민되네요ㅠ 당연히 두번째겠죠?
비온 뒤라면 수온 많이 떨어지는것도.....
산란 시작한다면 당연히 상류쪽으로
가야겠죠
맑은 날로 낮기온 17도 이상인 날이 5일은 연속해서 지나야 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어디가 됐던 찌맛 손맛 쎄게 보고 오시길~~♥♥
제방 수심도 크게 깊지않고
예보상으로는 남풍을 동반한 따듯한바람이네요.
양지바른곳이라면 상류권도 메리트있어보이고
두분이서 가신다면 상류 제방코너 두분이서
도전해볼만해 보이는데
혼자라면 못 묵어도 상류갑니다.
손맛보세요.
중류권 추천드립니다.
상류로가셔서.. 오시지말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ㅎㅎㅎㅎ
깊은물에 큰고기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