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다녀왔습니다.
포인트 짧게 감상하시고 ㅎㅎ
마지막 사진의 안내 글귀를 보시죠.
어떤 상황이 그려지나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지난주 금요일에도 깨끗했던 화장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공원화된 저수지고요. 저 포인트는 낚시꾼 보다는
산책하시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주차장 쪽입니다. 관리가 나름 잘 되고 깨끗했었는데요.
물론 관리하시는 분이 많이 노력하셨겠지만요.
크게 화가 나신 모양입니다.
참고로 전 똥 싼적이 없습니다. ㅜㅜ



일 본 사람이 쌩까고 가지 않았나 싶네요
가끔 변을 보고 이상한 짓거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변을 변기 주변에 바른다던가, 문짝에 바른다던가 하는...
조과는요?
꾼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별의별일들이 다 생기나봅니다~~~
조과는 꽝입니다.
고복지에 붕어 없습니다.
낚시대 폇다 접었다 하는 맛에 가는 거죠 ㅎㅎ
소름끼치는 워드를 찾아냈습니다.
"괄리자"
"관리자"의 오타가 아니라는 생각이...
"괄약근"을 관리하겠다는 강력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어떤일이 일어난건지 도무지........
진짜 개념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ㅠ
돼지랑 똑같은 사람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