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부부가 수초한가운데 대를 드리우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남편이 수초구멍에 낚시대를 드리우면서 집어를 하느라 자주캐스팅을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마눌님 말씀 "여보! 당신은 왜 구멍에 넣다 뺏다해, 느긋하게 담그구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