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으로 각국에서 구조요원을 지원했습니다. 지원한 그곳이 방사능으로 오염이 예상되어 일본 국민들도 대피하는 중인데 무엇때문에 그렇게 성급히 투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항모도 철수했다는데 전 , 물품지원 으로 끝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원 나가신 분들의 안전을 기원 합니다.
구조원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구조입니다.
하나를 살리기 위해 다른 하나가 희생한다면
그 본래의 뜻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심각한 상태이니 미야기현이나 후쿠시마로 직접 가지 않았더라도
피폭으로부터 안전을 보장받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될까 걱정입니다.
세계 재난에 대항하여 구조대를 파견한 것은
지난 수촨성 대지진이나 아이티 지진 때도 이번 보다 75명, 25명으로 규모는 좀 작았지만,
한국인의 세계시민자격의 당연한 역할로 파견 되기도 했지요.
아시는 것처럼 한국인이 얼마나 희생적이고 용감합니까?
아무래도 일본하고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인 애증 관계도 그렇고
그리고 실제로 우리교민의 피해도 있으니, 서둘러 가지 않을 수 없던 일 같습니다.
전 유럽과 미주대륙까지 전세계에서 구조대가 파견된 마당이니
남일 같지 않은 일에 서둘러 간것은 어쩌면 당연한일 같기도 하구요.
이젠, 솔직히 TV 보기가 겁 납니다. 지진피해 만도 엄청난데 원자력 피해만이라도 면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말해 뭐 하겠습니까? 당연히 안전히 제일이지요!
교민들
얘기하시는데..어디까지나
교민도
일본인아닙니까?일본도울 돈있으면 우리나라 복지에나 좀더신경썼음좋겠습니다.
유명연예인이 10억 기부했다느데..일런
미친쉐끼..불우이웃이나 챙기지..
정말 웃기네요
돌아가는 꼴이 또 뒷통수가 맞게 생길 거 같아요.
유럽에서는 항공행로를 바꾸더군요.
가까운 이웃은 안전하다고만 하고...
어차피 국민은 소모품 입니다.
소모품 끼리 챙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