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들들이 "엄동설한"에 전.후방 각지에서
"불철주야"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습니다.
군생활중에 이맘 때면 침상삼선에 정렬하여 "대통령하사품"및 "위문품"도 받고
연필에 침발라 꾹꾹 눌러쓴 국민학생 "위문편지"도 받던 기억...
오늘따라 군에간 막내 녀석이 보고 싶습니다.
자!! 젊음을 불태웠던 여러분들의 추억을 찿아보십시요.
저는 논산훈련소 → 제 1 야전 수송교육대(야수교) → 15사단(승리부대) 경례구호!!! 승~~~~~리!!!
※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국민들은 여러분을 믿습니다...화...이...팅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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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 그림의 부대중
11곳을 전전하였으니 20년 군생활의
부초같은 생활이....
그래도 그때가 행복하였고
군이란 큰 우산을 쓰고 있었을 때가
편안하였단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종합행정학교까지
12곳입니다
전 위에 3번째 육군본부 마크 달았습니더. 도하공병단!
자식 군에 보낸 회원님들 겨울이 오면 더 걱정 되시죠.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입니다.
육군훈련소(논산)---공병학교(김해)---병기학교(반여동)---군수사령부
제 군대 이력입니다.
요즘은 위문편지 보내는지 모르지만, 학교 다닐 때 많이 보냈죠.
아들이 해군상병인데 내년7월이면 제대합니다.
대한민극 국군장병 홧팅!!!!!!!!!!!!!!!!!!!!!!!!!!
공군교육사에서 신병훈련마치고 30단(방공관제단) 예하 레이더기지에서
둥그런 모니터만 보다가 제대했습니다.
영하 30도 넘게 내려가던 산꼭대기...그 땐 별로 춥지 않았는데
지금은 영하 3도면 얼어죽는 줄 압니다.
그때"...권형 님 덕분에 항상 웃으며 시작을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쭈~~~~~~~~~~~~~~~~~욱 계속하여주쇼ㅣ옵고
협객2 출연을 살포시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복을 마구마구 마니마니 받으시고 건강건강하십시요...
이 분들의 수고를 어찌 말로다 표현 못하겠기에.
그저 고맙다는 한마디로 고개숙입니다.
저 나온데두 있네여! ㅎ
전곡 은현면에서 뺑이 쳤죠. 그쪽보고 오줌도 안 눈다고 했지만,
군대가서 축구한 기억이 평생을 가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것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