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 하시구염.. 올해 마지막 질문입니다... 멸치와 소주가 급~~땡겨서 한잔 했습니다.... 그런데... 소주는 남고.... 멸치는 대가리와 떵만 남았네염.... 혹시... 월척회원님들은... 멸치 드실때 대가리 띠고..떵 빼고 드시나염?? 아니면 전부 다 드시나염??
고추장 찍어 드시면 듁입니다
글구~~
거무틱한것은 X이 아니라
내장입니다 드셔도 됩니다
쌉싸름혀요~~~~
약간 씁쓰레한게^^^^
붕어따라님~~~저도 다 먹어야 겠네염..
첫월척님~~~~~월척배도 따시면서 .....ㅋㅋㅋ
자생붕어님~~~담에는 구워 먹어야 겠습니다...ㅎㅎㅎ
일빙추가 입니더
바나나 까서 알멩이는 버리구, 껍질만 먹는
원숭이가 있다는 야그는 들어 봣지만.....
정작 먹는 대가리와똥은 버리구, 몬묵는 몸통을....
식성 특이 하시네!ㅡ.ㅡ
두달님...
정년 몸뚱이는 버리신다는 말씀??
일반상식 입니도! 깜돈님만 모르는....
그럼..." 일똥 일빙 "이라는 사자성어두 모르시것네여`?
허.... 헐!~~~~이지 말입니다요.
하루 누어야 하는 떵의 량은 소주 한병에 차야 한다는 정도???
저는 일반인이 아니라..
훈남계층이라..
훈남상식은 알아도 일반상식은...^^
이게 급하지않은 질문이라뇨???
아주 중요한 사항인데요(-_ど)
한때
저도 엄청 고민했었찌요....
그리고 지금도 고민중임미도..........―,.―
울엄니는 멸치를 통째 국에 넣으시고서는 국그릇 안에 있는 멸치는 꺼내 버리고 드시더만요.
저는 기양 먹습니다.
술 안주로는... 음...
기양 구차너서 고추장에 꼬리 잡고 쿡 눌러찍어가 먹었던 것 같슴미다.
그래도 내장빼고 머리떼면
고소한 맛이 더하지요.....
아~~~해골빡 아픔미도...^^;
술과 궁합이 맞습니다.
고소한 몸통은
영화관에서 주전부리나,
깔쓤이 부족한 분들에
양보하심이 좋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성한님?들이 안보여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