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BAND) 유저 '젠틀맨(부천)'님의 글중에 퍼왔습니다.
아무리 이런다 해도 "해수욕 금지"는 시키지 않겠죠?
낚시시작하면 저수지 초토화.....헐
어려서부터 교육
철저한 계몽
방송 커뮤니티 들의 실시간 계몽
"남을 욕하기전 나먼저 솔선수범"
완전 쓰레기장이네요.
아무리 치운다고 해도 ;;
저중에 뻘 ~~ 꾼도 있겠지요?
낚시터 쓰레기 버리는 거랑 별반 다를바 없네요 ㅠㅠ
먹고살기 좋아질수록 저모양인가 봅니다. 에효~
유딩, 초딩들 횡단보도 앞에서 녹색신호 기다리고 있는데도
버젖히 아이들 보란듯이 신호위반하면서 횡단보도 건너가는 어른들 널리고 널렸고요.
정부나 지자체에서 언론에 자주 표현하는 말 :
ㅇ규제가 없어서 어떠할 방법이 없어 답답합니다..
ㅇ규제는 있는데, 관리할 인력이 모자라다. 담당자 한두명이 어떻게 전지역을 관리할 수 있겠냐?
ㅇ다른 기관(부서)의 관리책임이 있는데, 우리가 처리하게 되면 월권행위이다. 규제가 있더라도 국민(서민)이 먹고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ㅇ쓰레기를 버렸다고 벌칙금을 부과하면 즐겁게 피서온 국민들이 좋아하겠냐? 지역상권도 있으니 서로 서로 좋게 넘어 갈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다.
ㅇ어차피 피서객(국민)들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것이다.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가져가면 그 만큼 청소비 등의 세금도 절감이 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한 현실이 아쉽다.
그러니 국민들이 그럴수 밖에,, 정부에서 계몽이나 하나,,예전에 "자연보호"라고도 했는데,, 윗에서 부터 저지른 주민등록법위반, 세법위반, 탈세, 횡령, 배임 등의 불법행위와 비리를 저지르고,,,누구를 탓하리오...우리부터 스스로 해야지요..
예전에 저도 친구들이랑 해수욕장갔을때..
말도안되는 자릿세를 받아가서 홧김에 쓰레기 수거안하고 온기억이있습니다..
그때 친구들 전부 돈값하라고 그런적있었습니다..
지금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낚시터에선 비닐봉투 2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재활용..하나는 일반쓰레기 담아서..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릴때도있고 눈치보일땐 집에와서 버립니다..
버릴려고 안하던 사람도 버리게 되지요
무슨말들을 할런지 !!!
중국 욕할것도 아니네요
어찌 저럴수 있는지 의아스럽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넘 긴장이 풀린거 아닐까요....
자유 자유 외치면서 정작 지켜야 할 도덕적 양심은 어디로 간걸까요......
안타깝고 창피스럽네요
몇년전 아는 누님께서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사교성이좋아 어린여자애들과 같이 어울렸고 마침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었다는군요. 다먹고 누님은 쓰레기 정리하려는데 아이들이 그냥 갈려 하는거랍니다."쓰레기 정리안해" "저희가 왜해요? 치우는 아줌마 있는데?" 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이처럼 요즘 애들의 사고방식이 개인주의가 심하고 보상심리도 강해 돈을 지불한 대가를 보상받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국영수 보다 도덕을 좀 가려처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전 집에서 아버지 할머니에게 웃어른 공경 및 배려를 배우며 자랐는데요 이젠 이사회에서 배려하면 바보가 되고 사람을 믿으면 사기를 당하는 이세상이 싫네요 ㅜㅜ
시민의식 참......안습이네요....
이럴수록 아다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흐미 더워..ㅠㅠ
지금도 열에 다섯,여섯은 쓰레기 버리더군요.
그냥 쓰레기 버리는 똥꾼들은 얼릉 뒤지길 빌어 봅니다.
그나저나 저런곳에서 놀고 싶을까?....나같으면 갔다가도 그냥 나오고 다신 안간다......
낚수꾼 쓰레기는 양반수준 <--일케 해석이 되는군요 <br/>
죄송함돠--;;
맨발로 백사장을 걷는다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2. 나향욱 기획관 1승 추가 //
월님들의 노력과 질책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솔선수범하는 월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Vs
해수욕 간 사람수
인원 비례 쓰레기 양
ㅎㅎ 낚시꾼이 상놈이요
자기 위치에서 해먹을 수 있는 만큼 해먹는 것이 최고인 시대.
들키면 재수 없는 거고...
그럴 유혹을 버텨내는 분들이 대단한 시대.
근년에 들어 이런 기조가 점점 강해지는군요.
쓰레기 버리는 것과 양심을 연결시키는 것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그래도 어느 정도 선비정신, 청백리정신을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유혹에 적게 흔들립시다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따르는법인데
권리만 주장하는 인간들
너무싫다
국민 의식이 바뀌지 않은 한 선진국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월드컵 때만 해도 저렇게까지는 아니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대한민국 앞날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모는 문제는 내 하나로 시작됩니다.
내부터 안 버리면 됩니다.^*^
같다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크게 변한게 없는것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모두 단속해야 ...
일본만가봐도 쓰레기하나읍드라구요. 우리나라국민성 절대 선진국이될수 없는가봅니다. 국민성자체가......머리에 쓰레기밖에 안들어있나봅니다.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나하나만이라도 라는 생각을 가졌으면합니다.
다 버려도 나하나만이라도 안버려야지 하는 생각을 모두 가지면 쓰레기 한톨없을건데......
남을 탓하기전에 내가먼저 실천했으면합니다.
왜들 저렇게 버리는지 알아야합니다..
지덜 개인소유의 땅도 아닌데
자릿세 터무니 없이 비싸게 받고..
음식값 비싸고...등등..
거기다가 쓰레기 통도 없고..
그러다보니
쓰레기 처리 하는거 그들이 알아서들 하라는거지요..
바가디 씌우는 댓가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숙박비.. 음식비.. 텐트비..사워비..등등..
저렴하게 받고
쓰레기 정리 광고 확성기 같은걸로 하면
저렇게 어지럽지는 않을겁니다..
자 쓰레기 속에는 바가지 씌운 비용이 다 들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