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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버린 쓰레기 어찌 하시나요?

IP : 0b858f89010557b 날짜 : 조회 : 5065 본문+댓글추천 : 0

1) 그냥 놔둔다 2) 정리해서 가지고 온다 3)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다니며 채워서 가지고 온다 4) 모아서 불로 태운다. 솔직히 저는 1번이 많구요. 제 쓰레기만 보조가방이나 비닐 봉지에 담아 오구요. 그외엔 남이 버린거 몇번 불로 태우고 병만 가져왔거든요. 4번 불태우는거 해도 되나요? 안되나요?

1등! IP : 0b858f89010557b
오늘 너무 심하게 개판쳐 놓은거 정리해서 불태우고 왔는데..불태우는것도 왠지 찜찜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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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c519909f581745
가장 좋은건 3번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자기 쓰레기라도 되가져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소각하는건 이차오염이 생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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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d98c0b5533e51f
비닐봉투에 주변것들 그냥 채울수 있는 만큼만 담아옵니다 근데 재일 많은게 프라스틱 지렁이통입니다
요즘 지렁이 사용하는 꾼들 솔직히 좋게 안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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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91b196cf68f2c
저도 1번 또는 제가 사용하던 쓰레기봉지 가득 찰

정도로만 수거해옵니다. 자기 떵은 자기가 닦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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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91b196cf68f2c
불태우시면 환경도 오염될 뿐더러 다음에

낚시하는 분들도 다시 소각합니다. 절대로

소각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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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48a2bd8ebaf5d
불태우는게 가장 안좋을듯합니다~

전 주변이 더러우면

제가 가져간거 플러스

여유로 담을수있는 만큼만

가져옵니다~~

다치우진 못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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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6b8e206962401
이제 노지에 맛 들인 초보 입니다 제 경우 봉 투 들고 다니며 청소 후 낚시 하거나 끝나면 청소 합니다
그리고 수영금지 표지판외에 표지판이 설치 돼 잇다면 한마디 매직 들구 다니며 적고 옵니다
쓰 ㄹ ㅔ ㄱ ㅣ 는 가져가 씹 ㅆ ㅔ ㄲ ㅏ 라고 적어 놓고 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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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e5b7adaac3fcd
윗 댓글 막내오빠 하잉 !!!
저희도 될 수 있는 한 주변 쓰레기는 치우고 오는데...
적으면 모르겠는데... 많은 곳은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어요 -_ - ;;(낚시정리 하는 시간보다 쓰레기 줍는시간이 더 많다는..)
진짜 쓰레기 감당 안되는 곳에는.. 우리 쓰레기만 잘 챙기자며.... 어쩔수 없더라구용..
각자 쓰레기만 잘 챙겨와도...
불 태우는건 저도 비추~~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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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d9db4b41767c44
주변100미터만 치우면 마음은 1000미터가 깨끗해집니다..^^

항상 쓰레기 봉다리는 언제나 준비중 인가씨레기.생활씨레기.낚수쓰레기등 각종생활 씨레기 수거전문인 1인임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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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c1130228dcd66
제가 담을 쓰레기 봉투에 제 쓰레기 담고 여유공간에

주변 쓰레기만 채워 옵니다..

가끔 여러명 동출하면 다같이 한바퀴 돌며 치우기도 합니다..

쓰레기봉투 사용하면 철수하다 쓰레기 집하장에 두고 옵니다..

낚시터 쓰레기는 비닐이 많아 태우면 다량의 다이옥신이 발생합니다..

태우시는건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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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daf402dadfa36
2번입니다
흰봉지 몇장가지고 분리수거후
고속도로 후게소에 분리수거 합니다.
아직. 내공부족으로 제자리 주변만 청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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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fc522fe41c299
저두 제가 가져간거 치우면서 봉지 남으면 주위에꺼 같이 담습니다.. 다치우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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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934163ea43fa8
저는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위아래로 훓어 봄니다.
왜 쳐다보냐고 물으면 이유를 이야기 해줍니다.
개가 말을 다 한다고,,,,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저는 사람 취급 안합니다. 정신 이상자 내지는 금수 만도 못한것입니다.
남들이 치울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버리는 개들은 취급을 그렇게 해주면 됩니다.
불에 태우는것도 절대 안되는 거죠. 부피는 줄겠지만 남은 잔재는 쓰레기 보다 더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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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4819cd9a47889
반경 2미터 안에 있는 쓰레기는 봉지에 담아서 공사장같은곳에 무단투기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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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eb316d435b9d5
오늘도 대창의 한 소류지에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쓰레기보다 못한 쓰레기들이 있더군요 솔직히 쓰레기가 버린 양심 까지 가져 오기란 쉽지가 않터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저분한 곳 에서 낚시 하고픈 마음이 생길리가 없으니 제 주변은 싹 쓸어담고 철수후에 가져 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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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d9bd3e07fa132
전 의견이 조금 다르게 됬네요.
어디나 그렇겠지만 현지조사님들이 계시겠지요. 제가 요즘 짬낚으로 자주 가는 그 터는 경기권 수로인데다가 조황도 좋아서 짬낚에 손맛도 충분히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많은 낚시꾼(?)들이 다니는 곳이죠. 처음 그분을 뵜을땐 새벽녁부터 아침 조황보고자 그 터를 갔더니 이건...........머.... 개 쓰레기 장입니다. 낚시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9-10군데 앉을 자리며 포인트 알아보고자 새벽에 다니는데 참나원... 서로 똥꾼 개꾼하지만,,,, 이럴순 없는겁니다... 낚시(꾼?인?)이 앉은 자리는 아주 각자에 화장실이더군요. 저도 혀를 차면서 어수선한게 싫어서 주변 3군데 정도 치우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아침녘에 현지분이 오시자마자 혀를 차시면서 온갖 욕으로 아침을 시작하시더군요. 개xx들..씨.놈들...하시면서도 한바퀴 도시면서 그 쓰레기들을 짐놓고 대 피시기전에 비니루에 담기 시작하시더데, 도저히 그 비닐에 들어갈 양 자체가 안되지요.. 어차피 저도 입질도 없겠다 저보다 연배분이라 같이 도와드리고 모아보니 이건 머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게 삐질 땀흘리고 모았더니 그분은 그건 이쪽에~ 이건 요쪽에 하시더니..나름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소각하시더군요.
전 그저 상식선에서 어? 이건 아닌데?? 했었지요.....
근데 그 터를 10회이상 가서 그분을 뵈니 저라도 그 방법을 선택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그분을 뵐때마다 입질없을땐 이젠 "주변 조황이나 알겸 청소하면서 한바퀴 돌까??" 하면서 같이 가는 길마다 청소를 하면서 정도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이제는 난감합니다. 가끔 봉투를 사오는 정도면 모르겠지만, 이제사 보면 그 쓰레기량을 종량제 봉투로 하면 늘 청소만 하는 현지분들은 그걸 감당할수 없다라는걸....
그렇다고 이런 현지분들에겐 그 양을 소각조차 못하면 쓰레기와 부피와 양은...감당이 안됩니다.
제가 아무리 개념적으로 강해도 그 선배한테 소각하면 어 않좋다라는 말을 목구녘에서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생각을 해봐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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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d9bd3e07fa132
쓰레기를 모아서 소각하는부분도 불법....
그럼 쓰레기를 투기한 사람들은 이미 범법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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