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도 없이 한분은 의자도 없이 짧은대 한대씩 정겹게 낚시하시는 노부부를 뵈었습니다 캠핑의 끝은 돗자리 하나 낚시의 끝은 2칸대 한대 신계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존경합니다
안 식구는 낚시는 그다지라 다른 것을 찿아봐야하나 고민입니다
선물드리고 싶은 그림이네요.
저도..나중에 은퇴하면..
딱..저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아마..의자니..파라솔도 다 있지만,
힘쓰고 싶지 않아서 ..
그리고..해가 따땃하니, 그냥 앉아있는 김에..낚시대 하나 걸쳤을거 같네요..
^^
제 곁지기는 이제 낚시를 졸업해서...
그래서 손잡고 풀떼기 뜯으러 댕깁니다.
농담은 농담일뿐
앞으로도 긴 시간 함께 하시길.....
저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참 부럽고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건강 하시길~~
더 아릅답고 머찌네요~~
정말 굿 입니다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