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관리형 저수지로 낚시를 하러 갔는데 자리는 찾는 중
자리(좌대로 되어있었슴)가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행들과 자리를 피려고 하니
자리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옆자리로 옮기려니 거기또한 자리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6명이 올것이라고 6자리 다 자리가 있다고 하네요
물론 자리에는 받침대라든가 아무것도 없고 그냥 비어 있는 상태였구요
아니 무슨 6자리나 잡아놓는 경우가 어딧냐고 하고
자리를 잡아놓을거면 가방이라던지 받침대라든지 표시를 하던지 하지
그리고 한두자리도 아니고 6자리를 잡는 경우가 어딨냐고 했고
그냥 쌩까고 앉을까 하다가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했습니다.(싸워도 6명이 더온다니 인원수에 밀릴듯....ㅋㅋㅋ)
그러니까 그제서야 자리에 가방도 갔다놓고 받침대도 갔다놓고 하더군요...
다들 낚시를 하러 가면 이런경우를 흔히 볼수 있는데
미리자리를 잡아놓는 경우 몇자리 까지 허용해 줘야 할까요...
그리고 아무런 표시(가방이나 받침대로 표시등..)도 하지않고 자리를 잡아놓는 경우도
그냥 허용해 줘야 할까요...
기분좋게 낚시가서 기분 상하게 싸울 수 도 없고...
다들 기본 매너를 지켜주는 낚시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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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해를 구하는게 맞지 싶은데...
자리있다...?
어의가 없네요,,,
전 그런상황이면 걍 쌩깝니다....
6명이든 지 할애비든 상관안합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말은 들을 필요 없습니다. ㅎㅎㅎ
저런미친!!! 저런 인간 있음 나를 위해 피해서 낚시 하는게 상책입니다...
안봐도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