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수로에 갔습니다.
포인트가 차로로 둘러쌓여 있다보니 편하기도 하지만..
조황 물어보는 x들이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물어보는군요.
제가 지 하인인가요.
욕을 해줄까하다가 시비 붙어서 낚시 시간 뺏기면 저만 손해라 넘어갑니다.
어떤 x은 머리뒤에서 한참 시동건 채로 지켜보기도 하고..
쓰래기 버리는 x.
술쳐먹고 고성방가 하는 x.
광선범 같은 대형 라이트 들고 채비하는 x. 등등.
가끔 인간의 성악설이 믿어집니다.
진짜 좀 매너있게들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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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릴 시간도없고 ㅎㅎ
저는 차에서 내려 물어보면 말이 자연스레 길어져서 안내리고 물어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만.....
1.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차안에서 조황물어본적이없어서 다행입니다...
저한테는 아무도 안물어 보등데 ?
제가 낚시 못하게 생겨서 그랬나요? ㅋㅋㅋㅋ
저두 낚시해야하는데 차에서 내려서 옆에서 계속 이런 얘기 저런얘기 하시는분들보단
그냥 차에서 물어보시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더 나아보이네요.ㅋㅋㅋ
신경쓰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하나 하나 신경 쓴 다면 본인 맘만 다침니다
이런 분 저런분 있구나 생각 하시길~
쓰레기는 여기 월척님들이 솔선수범 하시니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다신 안물어봐야징...ㅎㅎㅎ
바로 방생하고
살림망 걸어두지 안으면
물어보시는분 없을 겁니다
운전대 잡은사람은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시동도 켜놓고, 음악도 크게 틀어놓고..
2명이 내려서 저에게 오더니...
좌우측에서 나란히 담배연기 뿜어대면서(저는 담배냄새를 무지하게 싫어함)
조과를 물어보고, 낚시대가 뭐냐고도 물어보고...
에휴~
마지막에는 담배꽁초를 제 옆에다가 휙~ 던지고가는 ㄱ ㅐ 진상도 있었습니다~ㅠㅠ
지난주 남양주 배양리손맛터 갔는데 동호회인지 몇시간을
연신 떠들어되길래 짜증나더군요.
나이도 50대인 것으로 보이는 6명이...
그날 이어폰을 안가져가서리..ㅋㅋ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럽니까?
내려서 꼬치꼬치 성가시게 묻는거 보다 헐 낫지요..
담배꽁초 버리면 그거 많아봐야 한두개인데
맘두지말고 그냥 내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지요
그거 줏어서 봉투에 넣는게 뭐그리 힘드나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