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또 아푸네요 ㅎㅎ
딱 일주일만에 날씨 맞춰 아파주는 우리공주님...
내일도 기온은 높은데 바람이 왜 이렇게 많이 불가요
대물이를 좀 보고 싶은디 이제 짬낚도 어지간히 지칩니다
조행기들보면 고기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디 어찌하여 이렇게 얼굴보기 어려울가요
집안에 있으니 더워서 반팔, 반바지 입을 정도이면 물속도 꾀 더울긴데 내 바늘에 물려 밖에 나와서 더위 좀 식히고 들어가도 될텐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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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주제에 아픈 공주 내팽개치고 낚시갈 궁리 하지 마시공...
나중에 공주가 커서 집권하면 바로 주리를 틀겁니다. 조심하이소^^
장비는챙기지 못하고
답사만
두군데 하고 들왔네요~!
애가 또 아파서 어떡해요~!
날씨가 좋으니
몸이 들석들석 하시나 봅니다
공주님 병간호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ㅎ
대나무 낚시대들고 지렁이끼워서 붕어처음잡아보았네요
그때는 블루길같은거 안물던데
강서구로 언제 출조가게되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안물어서 그렇지 ㅎㅎ
마음만 싱숭생숭 합니다
저녁 요리 준비중입니다
요즘 일과가 하루종일 청소와 요리군요
마눌님들 정말 고생한다 싶습니다
그냥 집에서 공쥬님이랑 알콩달콩 소꿉놀이하시고
왕자역할도 좀 하시고 하세요~
바람 그만 몰고 다니세유~~~!!
선수들이나 국대들하구
다니시면 고기구경 많이합니다..^^*
공주 앞에선..
ㅋㅋ..
제가 올리는거 몇일씩 평균인지 몰라요ㅎㅎ
블루길 누치 배스만 겁나잡구요ㅎㅎ
좋우 붕어를 보려고 1주일씩 가서 하루 얼굴보는거
아시면서^^
공주님만 잘 챙겨주시길...
아파주는 공주님ㅡ
아무래도 마나님 사주를 받은게ㅡ
그렇다해도
수발들어야지요ㅡ노후보험입니다^^
입질 시간 끝나불고 바로 자야하는 분위기입니다
마부위침님 ~
어케요~ ㅎㅎ
애기보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용왕님~
지발 우리 마부위침님 한테
큰물고기 갖다주세요~
이리 지극 정성이신데...
나간김에 큰거 하나 잡으소...
쩐댚님 위험하게요..ㅎ
생명체가 없는 이 느낌...
자야하나요
나와도 손맛을 못보니...
뭐별차이 있겄슈ㅡㅎㅎ
푹주무셔유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