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 본다.
누구도 따라 주지않는 빈잔을,,,
두드리면, 깨어질까?
얼음이!
두드리면 몰려올까?
물고기가!
두드리면, 채워질까?
내 빈잔이!
이순간 혼자가 외롭고
또한, 귀찮다!
내가 정리해야 하니까,,,
이 또한 행복이요, 자유라~
누가 날 뭐라 할까나!
내 알아서 하거늘~
난!
대빵이고, 쫄다구고,
두목이고, 졸개다
쉬었다 해야지~
ㅎㅎ
내가, 왕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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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도 될걸 너무 싯적표현으로 하시는군여...
잔치집이네요.
한잔 술은 혼술이 좋구요,
그이상은 둘 이상이 좋지요 ~^^
일산뜰보이님
땡땡이 아니거등요~! ㅎㅎ
하드락님
고기가 빠져서 잔치는 안됩니다. ㅎ
혼술 좋지요
晝醉는 나빠요......
한잔 술, 함께하기 미안해서 ~^^
목마선배님
술한잔 하시련지요~^^
노지선배님
먹어서 취할 만큼의 술이 없어 문제입니다^^
시루떡, 그리고 소세지요~^^
맛있더군요.ㅋ
적당히 달리세요^^
하루라도 빨리 얼음이 녹아야 될텐데...
잘 마시면 신선이 된다는 음료 신선 되시는 만큼만 드세유.^^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요.
보잘것없는 초라한 술상인걸요~^^
효천선배님
가볍게 한잔은 보약이라 합니다^^
한실선배님
실세가 곧 태상왕 입니다~ ㅎㅎ
쌍동님
심심해서라기 보다는 심한 육체적 갈등의 시간이~ ^^
천사의 경지를 벗어나면 신선이 될수 있을까요? ㅎㅎ
용우야님
그나마 맞습니다 ㅎ
오리지널은 박스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ㅡ,ㅡ
이박사님
그러면 참 좋을 텐데요~^^
스트레스가 크신가봐요.
사실! 애들 밥을 줘야 하는데,
굶어 배고픔에 고생할 녀석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가슴이~ ㅋ
자유롭고..외롭고..
즐겁고 귀찮고..
혼돈의 술이구만요..ㅋㅋ
자유영혼의 혼술입니다 ㅎ
붕어와춤을선배님
얼마나 애끓는 사랑인가요~ ㅋ
낚금현상인가요...
시상이 저절로 떠오르고요.
그래서
옛날 선비들이 놀때 항상 술이 있었나
봅니다.
술한잔 하며
읽으니 그럴듯 합니다.
ㅎㅎ
글쎄요 ~^^
전 빨강뚜껑이 맞습니다~
실바람님
모르겠습니다,
시 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ㅎㅎ
조잡스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