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꽃 !

티베트의 산악지방에는‘노드바’라고 하는 희귀한 약초가 있다. 이 약초는 히말라야 산속 만년설 밑의 바위틈에서 돋아나 꽃을 피우는데 꽃이 필 무렵이면 식물 자체에서 뜨거운 열이 뿜어져 나와 3∼4미터나 쌓인 주변의 눈을 몽땅 녹여 버린다고 한다. ‘식물의 난로’라고나 할 이 풀은 신장병, 방광 질환 또는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병에 특효약으로, 티베트의 라마승들이 매우 귀하게 여겼는데 이‘노드바’와 닮은 식물이 우리나라에도 있다. ‘복수초’는 노드바처럼 이른 봄철 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주변의 눈을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열기로 녹여버린다. (민담 중에서) 세월이 빛처럼 빠르다더니 벌써 9 일 입니다. 추운겨울날 오돌오돌 떨면서 낚시해본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어느분은 평상시 안기힘든 자리 앉아보고 싶던자리 사람없어 정말 낚시 분위기가 난다 하던데..... 글쎄~~! 그분 가만생각해보면 욕심이 많은거 아닌지? 욕심이 많으니 이 추위에 몸이 고생이지요`~! 화요일 새벽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 새 삶을 위하여 ~~ 화이팅을 외치며`~~ 출발 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