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일도 없고 해서 자게에서 하루를 보내네요 ^^
다들 출조시 동행인원은 몇분서 다니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동호회에 가입해서 같이 다녔는데. 나이가 막내 라인이다 보니
황당한 일을 하도 겪어서 다시는 동호회 가입은 안합니다. 좋은 동호회도 있지만 어느정도 얼굴 익숙해지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일반화는 아니지만 3~4번 겪으니 일반화될수밖에 없네요...
(형님들 부식, 및 담배 심부름 짐빵 전문, 일이 빨리끝나는 관계로 항상 선발대로 가서 자리 및 본부설치 등등...
심지어는 갈때마다 고기좀 사오라했는데 한번도 고기값 준적 없음. 말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대신 그때 마음 맞았던 몇분 (같은 막내라인)또는 친구들과 동출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전 주로 저 포함 2~3명 정도 다니는 편입니다.
그 이상되면 자리 찾기도 힘들고 식사할때도 간단한 도시락과 밀키트로 간단하게 식사하기 때문에
뒷처리도 깔끔하구요.
또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이다보니 서로 마음도 잘맞고 낚시에 집중 할수도 있어서
딱 2~3명정도가 적당해서 항상 그렇게 다닙니다.
혼자 갈때는 사람들이 좀 있는쪽 아니면 안다니구요.(예전 멧돼지때문에 고생한적 있어서)
어떻게 하다 그 이상 인원이 가게되면 편하게 유료터로 가서 편하게 하고 오는 편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저포함 2명이 가장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선배들 같지 않네요.
젊은 분과 다니면 영광인건데..ㅎ
저도 둘이 다니지만 약간 아옹다옹 해야 더 재밌죠.
서로 너무 존중하는 사이는 오히려 지루하네요.
오는시간 가는시간 안따집니다
먹을때오면 같이 먹고
같이 치웁니다
늦게올것 같으면 먹고오라합니다
준비는 주로 제가하는편 입니다
그내서 주는대로 먹으라고 합니다
대신 술은 없습니다
심부름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두목입니다
여러차례 가입하고 함께 하자고 권유도 받고 하지만 40세 이후로 혼자가 좋습니다.
일부겠지만 특히 3명 이상이 되면 소란스럽고, 특히 술을 마시는가 싶으면
욕설과 묵혔던 서운함을 싸움과 다툼으로 반복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 진실한 친구라는게 정말 있기는 할까요??
그저 오늘도 찌보기의 황홀함만 기억에 남기고 오면 그 뿐...
조락무극!!!!ㅎㅎ
동호회 경험을 얘기하자면 처음에는 안그러다가 친해졌다 생각하면 한두번 시키다가
어느순간되면 전담이 되더라구요 ㅎㅎ
독조도 좋지만,
마음 맞는 한사람 함께하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가끔 동생과 할 때도 있습니다.
나 좋자고 하는 낚신데
다른 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며
낚시하는 건 절대 안되겠죠.
이전에 몇번 저도 이상한 늠덜이랑
엮여서 속썩은 적이 있어서
요샌 어지간하면 혼자가 좋습니다.
나이도 있고
무슨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2..3명동출 합니다.
더 많으면 번거러워요..
낚시회에 가입해서 5년 정도 >>
친구와 둘이서 10년 정도 >>
혼자서 5년 정도 (젤 편하긴 합니다만 좀 외롭네요)
혹시모를 급x 상황...ㅡㅡ;;
도둑이 많아서 장비도 지켜주고
맷돼지랑 1:1은 자신이 없어서....
식사는 간단하게 술은 거의 하지않습니다.
많이 먹어야 맥주 한모금 정도??
저수지 선정도 동호회 올만한 사이즈 10여명이상 낚시 할수 있는곳은 잘 안갑니다..2~3천평 정도의 조용한곳 낚시자리 5자리 정도?? 나오는곳만 갑니다.
사람이 많으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건 불가피하고, 최대한 조용히 한다해도 다른사람에게는 소음으로밖에 안들리죠..^^;
낚시하면서 음주 좋아하시고 그걸 낙으로 여기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각자의 취향이기에 존중해 드리지만
반주 수준이 아니고 계속 먹다보면 낚시 모임이 아닌
음주 모임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3명 이상 출조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입질없다고 술먹고 잘거라고 술만 계속 먹는 분들과는 출조를 안하는 편입니다.
낚시보다 음주를 더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지요 ㅎㅎ
다만 저랑은 안맞아서 같이 안한다는 얘기입니다. ㅎㅎ
독조 입니다
혼자라 젤편해요
제일 베스트겠지요
반면, 제같은 경우 거의 독조였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엉망은 아닌듯 합니다^^
기회되면 함께 해보시죠
독조도 좋고 정출도 좋고
~ 자리 정하는것도 내맘대로, 밥먹는것도 내맘대로, 철수하는것도 내맘대로
독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많으면 둘.
가끔 셋.
최근엔 아내랑 둘이서만 다닙니다.
아무때나 가고, 아무때나 접고 편합니다.
낚시라기 보단 아내와 소풍이라고 보면 됩니다.
많아지면 씨끄럽고 자리도 힘들어서
1년에모임4번은 유료터에서합니다
90% 이상은 혼자 사람 없는 것으로 다녀요.
저는 디어사이드님과 반대로 동생들이 더 부담스러워요.
나이가 있으니 뭐라도 제가 더 사야하고, 음식값도 제가 더 지불하고...
혼자가면 빵이나 김밥에 커피한잔이면 되는데, 같이가면 음식과 도구들 준비해야 해서...
가끔 모이는 멤버가 4명인데, 한분은 저보다 형님이고, 2명은 동생입니다.
4명이 같이 있으며 서로 존대합니다.
가끔은 외진데 혼자가기 좀그런데는 사람이
그립기는 합니다.
그래도 잠은 잘자요~~^^;
좀 나아지겠죠.
내년부터는 좀 다닐 수 있으려나..ㅡ.,ㅡ;
비슷한 나이끼리만 다닙니다 ㅎㅎ
짐승 출몰해도 아직은 나무 위로 대피 가능해서요
한명이면 족합니다.
예전에 같이 다니던 조우가
낚시도중 쓰러져서 식겁한뒤로
낮짬낚은 혼자 다니고
밤낚시는 맘맞는 조우
스케줄 맞춰다닙니다.
울집 막둥이가 조우가 되었는데
낚시를 못가고 있습니다.
바빠서~~~
멧대지 이야기하시니 또한 숨은보물터 외진곳그런곳
저는 혼자다님니다. 그러다 동호회 정출가끔가고
그래도
야간 야외 활동은 2~3명 같이 하는 것이 안전 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어정쩡 하고
멀리 갈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가까운 유료터로 가네요.
밤낚시는 동출자 있을시만 하네요.
혼자가 먹는것도 쉬는것도 낚시하는것도 제일편해서 낚시 갔는데 한사람이라도 선객이 있으면 뒤도 안보고 차돌립니다
아니면 혼자갑니다. .
일년에 한번정도는,
매형 접대?낚시 하고요..ㅎ
..
저때문에 낚시배워놔서..
책임지라고..ㅡ,.ㅡ
그냥 혼자 조용히 당기거나 친한동생1명 아니면 친한형님1명정도 여러명은 분답습니다 ㅋ
같이 갈 사람도 딱히 없구요..
저도 멧돼지가 겁이나서 ㅎㅎ 월척에 3년전쯤 문의 드렸던 산속 못 아직 밤낚시 못해봤습니다
노지는 변수가 많기에 여럿이 함께 할수 있는 여건을 마추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같은경우도 독조나 2 3명정도...
추가 적으로 낚시가능시간대나 재정능력 낚시스타일도 비슷해야 하겠지요
간단히 먹고 낚시에 집중하는 패턴 사람과 먹고 마시기를 즐기는 사람과는 같이 하기가 힘들겠지요
지인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지역에서 제법 규모가 큰 조우회 운영합니다.
년에 2번 행사때 보고 중간중간 가끔 회원분들과
적게는 1~2명 많게는 4~5명
어떤때는 막내라인...어떤때는 최고참 라인^^
먹거리는 최대한 혼자 부담하는 편입니다.
성격인듯 합니다.지갑은 얇지만 선배님들 챙겨드리는 마음과 후배들 부담주기 싫은 마음...
혼자 조용히 쪼는걸 선호하고 동출자 있으면
티 타임 담소 나누며 세상살이 얘기하는걸 즐깁니다.
최근에는 입문자 가르치는 재미에 둘이 다니는 횟수가 좀 있네요.^^
혼자 다닙니다
간혹 친한친구 하고 한번씩 가구요
좋은것같네요
독조가 최고죠.
더 여유있는 낚시를 즐기게 되는거 같네요 ㅎ
7~8년전 회사 사람 몇명같이다녀봤는데
음식은 물론이고 떡밥, 생수, 모기향까지 동출한사람것으로 사용하는
찌질한 사람도있고~
가고싶을때 가고 오고싶을때오고
간단한 끼니와 음료면 되니 비용도 적게들고~
독조가 좋습니다
2명 3명이 딱 좋습니다.
기본이 없으면, 인간관계를 깊이 갈 필요도 없고,
그런 사람을 단지 나이가 많다고, 손해?보면서 떠 받들어 줄 필요도 없죠.
나이 들어 갈수록 나이가 더 어린 지인들에게 말을 편하게 놓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더군요.
그 사람들이 나의 행동거지들을 어떻게 바라 볼지도 조심스럽구요.
동호회 들어가서도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마음에 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1인의 가치 만을 보고도 다른 걸 감수하며 활동을 계속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어차피 동출 할 일이 없다거나, 동출했다 할 지라도.
낚시 자체는 자기 스스로 혼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낚시에 집중하고 싶다면 혼자 가는 것이 정답이죠.
내가 생각하는 1등 포인트에서 최선을 다해 낚시를 하는 것....결과가 어쨌든....
아마 동출한다면 동출한 지인들에게 (지인들이 그러한 의도가 있었는 지 모를지라도) 좋은 포인트 먼저 양보하고......
평소 낚시장비 외에도 다른 기타 장비들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나 스스로를 챙기기에도 바쁘고,
워낙에 터가 쎈곳들만 다니기 때문에 보통 독조만 다닙니다만.
다른 건 몰라도 저 보다 어린 동호회 내 지인들이 (내가 뭐라고...)동출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면 언제든 반겨 줍니다.
동출하고픈 존경스런 형들이 없다면, 맘에 드는 동생들이랑 다니면서 동생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베프셔요.
맘에 드는 동생들 마저도 없다면 동호회 같은 곳에 머물며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 의미는 없는 것이죠. ^^
혼밥 이 최고 죠
이 취미가 생각보다 어렵군, 같은 취미인데도 이렇게나 다르기도 하구나 싶어요!
저는 독조도 좋아하고,
일행이 있어도 좋고, 일행이 많아도 좋더라구요. 단지 서로에게 간섭 아닌 간섭만 조심한다면 문제 없는것 같아요.
각자의 위치만 존중해주면 전혀 문제될것은 없는것 같아요(경험상 입니다.)
언제나 말하잖아요. 즐낚하시라고~~
우리 모두 앞으로도 쭉 일행과도 주변인과도 모두들 즐낚합시다.
진짜 두세명 다니면서 밤에 시끄럽게 하고 하는 조사들 때문에 똥꾼소리 나오는겁니다.
제발들 여러명 몰려다니는건좋으나 낚시 매너들 먼저 배우세요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괜찮아요
동호회 모임을 다녔는데 은근 시끄러운 일이 발생되요
저도 친구 한 명하고 다니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낚시를 해 보게 되었는데 그 한심해 보이던 것이 저하고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하철을 다니면서 보았던 자리에서 낚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요즘은 예전과 환경도 다르고 해서 가까운 곳에 좌대를 많이 탑니다. 노지는 가끔 가게 되네요.
주로 혼자 많이 가고, 아는 형님 따라 2명, 가끔은 3명이서 갑니다.
최근 5년 사이에 4명이 출조한 기억은 없네요.
23년동안 오로지 혼자다닙니다
동출 이래저래 신경쓸꺼많더라구요
친구랑 가는것도 싫더라구요
혼자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다니는게 힐링할수있고 스트레스 날릴수있는거같아요
개인적인생각 입니다 ㅎ
참고로 58세인데
돈이면돈 식사면식사 뒷정리까지
아주 질려서
혼자다녀요
참고로 같이 안가닌까 전화와서 내가 줄조하면 따라 온다고 해서
전화번호 전부 수신거부 하고 혼자 다니고 있어요
많으면 자리가 없곤 해서 ....
적게는 40번 많을때는 60번 정도 하는데
90%는 독조 출조이며
독조도 가능한 사람 없는 곳만 다닙니다
현재 고창의 어느 소류지 연밭에서
홀로 낚시중입니다
90%이상은 사람이모일수록 시끄러워지고 옆조사님들한테 민페를끼칩니다
물론 10%정도의 확률로 매너좋고 조용히 즐기시다 가는분도 계십니다
한해 90%정도 독조를즐기고 나머지 10%는 마음맞는분하고 둘이출조합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두명이 좋고
재미를 가미하면 세명이 좋고
입낚도 가미하면 네명이 좋고
낚시를 망칠려면 다섯명이 좋아요.
혹은 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