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면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옆에 그런 사람을 두고도 불평하십니까?
그러면 그 사람은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월님들은 정말 행복한 분이십니다.
제가 바로 월님들 옆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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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는가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맨밑 두줄을..
갠히바써~갠히바써~
혼자죠 뭐
다행히 못달님이라도 계셔 준다니 위안이 됩니다
이번달 카드대금이 장난 아닙니다
못달님 결재부탁요 ..
한대만 선물로 부탁드려도 되겠죠??
그럼 제옆에 항상 계시는 든든한 못달님?만 믿을게요.....
좋은글...마지막 두줄빼고 자~알 읽고 갑니다~~~^^
ㅎㅎ 좋은글읽고 또 댓글에 웃고갑니다~
못달님께서 ..
이번달 뭐 힘든거 없으십니까
저처럼 카드문제라든가 .여자 문제라든가
뭐든 도와 주신다쟎아요
그사이에 처분하셨더라는요~~
못달님한테도 줄서면 가능성 있을라나요???
행복하다고 해주께요 ㅎ~
은둔자님..왜 이러세요..
중고장터에 낚시대 다 풀어야겠네요...미쵸..
넉넉한 풍채에 사람좋은 웃음
보기만 해도 늘 따뜻하고 미소가 번집니다
못달님의 여유가 제게도 좀 나눠졌으면 싶습니다
늘 가까운 벗처럼 웃으며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배려하시는 마음을 사랑하는 1인 입니다
겸손까지도 배우고 시네요...
막걸리 한사발에 호탕하게 웃음짓는 은둔자님 언제나 함뵐가?????
못달님이 월님들 곁에 계신다고 하셨으니 낚수갈때마다 연통 드리겠읍니다^^*
핑계 삼아서 못달님을 만나고픈 1인 입니다
못달님옆에 케미히야도 있습니다
항시 "5치 특수전부대원"들이
5분대기 하고 있습니다.ㅎ
그짜거기 안가나요?
내가 옆사람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쿠요
내가 다가갈수도 있었는데...
머뭇...머뭇..하다가 그리움으로 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