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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의 비밀

IP : 7d3471d261caadb 날짜 : 조회 : 3046 본문+댓글추천 : 0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이십 수년 전.. 딸아이 네댓 살 적에 형네 집에 식구들이 모였다 어무이- (두 살배기 조카 고추를 쪼물딱거리며)..고곳참 여물게 생겼다. 형네- 그렇치예 어머님, 참하지예~^^ 식구들 모두 한 마디씩 거든다, 조잘조잘 재잘재잘... 낳다 하믄 지지배니...ㅉ 귀한 고추 납심에 칭찬 일색이다. 한참을 심퉁하게 보고 있던 울 딸내미, 뭐라고 중얼거린다 . 나도 옛날에 저런 거 있었는데....

3등! IP : 922e9a493a76dfa
저는 지금까지도 거동이 불편할 정도의 그것(?)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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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584b313723935
저는
옛날에 그거 없었는데
지금은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불온상상 금지 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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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5e244bac3be83
저두 근래 사용을 잘 안해서 인지 몰라도


있었던 기억이 나긴합니다....


겨울 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늘 한결 같은 강건하심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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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9fbaaa8e1e56f
한참을 웃습니다..ㅋㅋ

날이 쌀쌀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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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없이 사는 사람의 비애가

화-악 느껴집니다.

" 나도 옛날에 저런거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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