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3월이 왔습니다.
어서 빨리 물가에 나가서 앉아 있어야지 하는 마음 밖에 없네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오늘 또 낚시용품싸이트를 휘젓고 다니다가 19만원을 또 써버렸네요....
많은 금액이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아직 살림이 여유치가 않아서 제게는 큰금액이네요.....
2011년 1월 부터 지금 현재까지 노지에 잘 나가지 못하니 매일 인터넷만 바라보다가 저지른 금액만 벌써 100만원이 다됐네요....
그렇다고 뭐 이것 저것 많이 산것도 없는데 인터넷을 보다보면 필요한게 또 생겨서 하루 이틀 고민하다가 지르곤 하네요...
정작 사고 나면 표시도 않나고.....
지금 하는 취미가 낚시밖에 없어서 이정도면 양호 하다고 제혼자 맘 속으로 달래며..... 숨겨논 술값, 아껴놓은 담배값 털어서 오늘도 질러 보네요.
물가에 자주 나가면 좀 나아질려나..... 아니면 더 많은것을 살려나.......
아무튼 빨리 물가에 맘 편히 나갔으면 좋겠네요....
아무 것도 아닌 넋두리를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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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출조가시는게 버는 것일지도요~
하루빨리 물가에 가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르고나면 아까운생각들고
들여논 물건보면 뿌듯하기도하구
머
어쩌겟습니까,,,꾼인걸요,,ㅎㅎ
낚시 가게되면 또 그대로 필요한거 생기겠지요
이젠 관리하기 벅찰정도로 많아 문제구나 해도
또 욕심은 생기지요
정리가 안되는 1人입니다.
이것 저것 뭐가 그리 많은지 차에 실리지도 않아요~
근데 필요한건 또 있어요~
흐~으~
옆에서 마눌님 한숨소리 들리고 요즘 원생이 없다꼬 푸념하면
저는 어렵게 꼬불친 비상금 중 일부를 스스로 자진납세합니다.
요즘은 사무실에 같이 있기 싫어유~ㅠㅠ
오늘은 찌 하나만 사야지 하고 둘러보다가 이것도 사면 이것도 필요하고
귀가 얋고 아직 초보라보니 어떤분이 뭐 구입하셧다거나 월척에 좋다고 사용기 올라오면
바로 구입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봉돌에 마빡 깨지는 소리납니다.(마눌이 던져서) 아~포라!
수혈이 너무 심합니다...ㅎㅎ
낚시를 안가게되니 지름신은 자동으로 몸안으로 들어온답니다...허나 백신이 없다는것...ㅋㅋ
전 남의얘기가 아닙니다...^^
꾼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물가에 가면 꼭 필요한건 없다는 ㅡㅡ;
그러면 어쩌것어요 없는 소품 사야죠 그렇게 삽니다 ㅎㅎㅎㅎ
아니 거의 다 샀네요~~~~~~~~~~~~~~~
그렇치않아도 똥꼬 찢어지는 판국에 삥때리고 용돈 모은거..ㅡㅡ;;
질렀습니다..ㅜㅜ;;
그래도 지르고나니 잠은잘오데요....지르기전에는//
잠자리에서 자꾸생각나고,,꿈에서도 나오더니 지금은 말끔합니다,,ㅎㅎ
정신건강에 좋다면야 팍팍 지르세요..~~~~
항상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