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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는사람들

IP : 0178ab2a2091b1b 날짜 : 조회 : 5481 본문+댓글추천 : 0

난누구개인을 탓한적도 없고 누구개인을 탓할생각도없고 단지 쌍스런말 듣기거북한 욕설을 하지말자는말인데... 그런말을 사용한 사람들이 부끄러운줄은 모르고 이렇게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천박한 욕설 하지말자는 도덕의 기본인데... 여러분들이 스스로 자각하시어 그런 단어를 자제하겠다 하시는데... 또 다른사람들은 자신을 공격한것처럼 대하니 이해를 못하겠어요. 낚시터에서 쓰레기를 줍는 아름다운 마음처럼 좋은 말들을 사용해야 보는사람 듣는사람 다 공감이 가지요. 누구나 순간적으로 흥분하면 욕을 할수는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런 욕설을 꺼리낌 없이하는것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자신에게 듣기좋은말만 취하고 자기의잘못을 지적해주는 말은 나쁘게 본다면 ... 정말 그래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부탁합니다. 낚시터에서 쓰레기줍는 아름다운 마음 저버리지마시고 월척지에서도 그런욕설 천박한말 사용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래야 더많은 사람들이 좋은 마음을 가지고 동참을 하게될것입니다.

2등! IP : 397948ff9f6d1ad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나의입장에서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좋을듯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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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969b99444633d0
교수님. 혹여 맘 상하셨더라도
사퇴 하시면 안됩니다.
계속 글을 이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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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78ab2a2091b1b
아뇨. 저도 답답합니다 제가 월척지에서 욕설 하지말자는말을 낚시터에서 쓰레기줍는걸 비방하는것처럼 오해를 하시니... 좋은말을 사용함으로 낚시터에서 쓰레기 줍은일이 더욱빛나고 가치있는 일이되는데... 그리고 여러사람의동참도 이끌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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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5c02a49316b9a
교수님 노여움을 푸시고 아끼는 제자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욕을 해야하지 싶습니다
살짝 눈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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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78ab2a2091b1b
네 욕을 할수있는게 보통사람들 맞습니다. 누구나 순간적으로 흥분을 하면 욕을 하지요. 하지만 순간적 흥분과 마음에 가지고 하는것 구분하셔야 하구요. 특히 여러사람들앞에서 더욱좋심해야 하지요. 제가 악동님의 쓰레기 치우기운동을 너무좋게 본 나머지 저도 도울수 있는데 까지 도우고 싶어요. 그래서 도우는글도 올리곤 했는데... 낚시터의 쓰레기를 고발하시는분들 보면 대부분 욕지거리에 천박한말만 올리고(자신의감졍표현이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겟다 하는말은 거의없어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올리는글이라해도 댓글에 욕설한줄끝... 내용자체가 없으니... 그런글을 대할때마다 이건 아니데 이렇게하면 보기싫어하는사람이 많아지는데...제가 누구한개인에게 하는말이면 쪽지를 보내든지 하지요. 전 우리 모두에게 하는말입니다...단지 그런 단어를 지적하니 누구의 이름인지 알게 되네요. 그러나 조금만 이해하면 누구개인을 지적하는게 아니고 우리모두에게 하는말이라느것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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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78ab2a2091b1b
욕하는방법중 가장무난한것은 문장속에 ㅇㅇㅇ ㅇㅇ 이다 이렇게만 올려도 욕설인줄 대부분은 압니다. 앞뒤문장과 마추어보면 욕설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지요. 앞으로 흥분을 못 참으시고 욕설을 하고싶으신분들은 문장속에 ㅇㅇㅇ ㅇㅇ이런욕설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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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c0690944a1676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아니지요???

명령어 투로 들리는데요...?

흰나리님..

먼저 자신을 돌아봄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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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8d957fd9992f5
이쯤되면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 나이 50이 넘어서 남을 비방하거나 비하한적 없습니다..
제가 자게판에 처음 글을 올린날이 6,11 (9127) 이었습니다..

그날 님께서 제가 올린글 이후에 연속적으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9128~9134 7개의 글중 님의글이 5개...저는 의아 했습니다..
왜 이렇게 올리셨지..?..그후로도 몇번 더 올리셨더군요..

올리신 글의요지는 월척지의쓰레기 였구요..
제가 6,13 (9156) 글을 또 올렸습니다..여기에 대한 답글을 주실줄 알았습니다.
헌데...

님께선 저의글 뒤로 여지없이 연속적으로 3번 올리셨더군요..아니 왜..?..
나하고 무슨 감정이라도..?..숨은 저의는 무엇일까..?..
저의글이 링크에서 빨리 사라지길 바라는것일까..?..아니면 님께서 지적하신 월척지의쓰레기중 한명..?..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6,14 (9162) 대화하고 싶어 다시 글을 올렸는데 님께서 바로 2건의 글을 올리시더군요..
올리신글중 댓글을 보시면 "일반 낚시터에서는 쓰레기 줍더라도 쓰레기버린 당사자가 누구인지 모르니
상관없지만 여기서는 쓰레기 주울려 해도 줍는순간 쓰레기버린 당사자가 바로 지적이되니.."

여기서..중요한 대목 하나.."여기서 쓰레기 주울려 해도 줍는순간 쓰레기 버린 당사자"..
저를 지칭해서 월척지의 쓰레기가 된 꼴이 됐습니다..그렇게 매도 하지 마세요..
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상반된 의견을 가졌다고 쓰레기 취급 받아야 하나요..?..

다른얘기 하고싶지 않습니다..문제의 질, 양 이런건 월님들이 판단하실거구요.
저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9162) 글을 올렸는데..
님께선 우회적으로 저를 쓰레기로 비하 하셨습니다..

전 어제 결론을 내렸습니다..과연 님이 지식과 덕목과 인격적으로 대화할수 있는 위인 인가를..
그렇치 못하단 결론을...더이상 이문제 논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후...어떠한 글을 남긴다 해도 무시 하겠습니다..
대화로써 충분히 해결할수 있었는데, 그러하지 못함을 못내 거시기 해서 글을남겼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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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3e4570baf9f9f
흰나리님께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거의 월척에 접속해 있으면서 실시간으로 올라 오는 글을 확인합니다...

자유게시판에 흰나리님께서 올리신 글들도 다 읽어 보았구요...

전에 흰나리님께서 올린 내용중에 이런게 있었지요..

"제가 좋지 않게 느껴지면 다른분들도 좋지않게 느껴지는건 분명한데...."

이게 좀 틀린거 같습니다...

제가 좋지 안더라고 다른분들은 좋은게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정답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월척에서 이런일 비일비재 합니다..

좀 더 다르게 생각해 보시구요..

님과 생각이 다른 분들하고 통화 한번 해보시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글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습니까??

주제넘게 끼어들어 죄송하구요...

좋게 해결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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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78ab2a2091b1b
오해입니다. 편견을 가지고 보시니 그렇지요. 제가 라는표현 자신 스스로를 말하는것입니다. 문맥의흐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수없네요. 그리고 바란다는 말도 원하니 부탁한다라는뜻인데... 명령이라 하시니... 어떤말이든 한단어에 여러가지뜻이 있어요. 그렇게 한면만 보시고 이야기 하시니... 흰나리는 정말 바보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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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78ab2a2091b1b
한가지 예를 들면 제눈에 안경이라말 말이 있지요. 여기서 제눈이란 말하는이의눈이 아니라 보는당사자의 눈입니다. 부디 모든분들 오해 하지마시고 이해 하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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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3e4570baf9f9f
흰나리님 저 역시 "제가" 라는게 자기 자신을 말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제 말뜻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좋지 않더라도 다른분들은 좋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제눈에 안경이란말에서 제눈이 뜻하는게 머라는건 아는 사람입니다..

누굴 가르치려는 생각 버리시는게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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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78ab2a2091b1b
그리고 월척지의쓰레기를 줍는순간 당사자 이름이지적되니 줍지않는다는말도 그사람을 지적하기위한 말이 아니라는것은 알수있을텐데 ... 지적이 되니 않겠다는말을 저렇게 오해를 하시니...제가 미운 오리새끼가 된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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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0cd752be57846f
한발작 물러나서 바라봅시다.

낚시대 10대 펴고 바짝 다가앉아서 바라보면 10대 다 보기 힘듭니다.

뒤로 쭈욱 물러나서 바라보면 다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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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f5e5a37155310
붕어와 춤을님이 지대로 이야기 하고 어디로 가셨나요.
뒤로 물러앉아라..
그러면 다보인다..
그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붕춤님..
저는 14대 펴서 그런가 뒤로 물러 앉아도 다 보이지 않던데요.
앞으로는 붕어 욕심을 버리고 10대 이하로 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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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073c62bb57570
흰나리님

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님의 말에 다른 입장의 표현을 하면 " 오해입니다 "

"편견입니다" 라는 대답을 하시는데 그러한 잣대를 왜 다른 사람에게는 적용하지 않으시는지....

다른 사람의 글도 전체 문맥으로 보면 나쁜의도가 아니라 표현이 과격할 따름입니다


작금의 분란이 어디에서 왔다고 보시는지.....


나의 생각과 나의 판단은 옳은데 다른 사람들이 자꾸 오해를 하고

잘못된 시각으로 본다는 아집과 독선은 아닌지 뒤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월척은 낚시 싸이트 입니다

낚시 싸이트라 해서 일상의 글을 올리면 않되는건 아니지만 정도의 문제 입니다

낚시와는 관련 없지만 가벼운 일상의 에피소드 정도 올리는건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님 처럼 하루에 많게는 6번의 교수 놀이, 학교 놀이가 다른 사람에게는

식상하며 자게판을 어지럽힌다는 생각을 할수 있다고는 생각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흰나리님의 말씀대로 욕설과 비방은 월척의 쓰레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님의 잦은 상식문제의 출제 또한 쓰레기요 스팸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좋게 표현을 할려고 하고 님의 인격을 존중할려고 하니까

이정도의 표현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침묵하는 다수는 님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님의 표현 방식대로 교수적인 표현을 쓰겠습니다

흰나리님 자중 자애 하십시요

자중 자애의 뜻을 모르면 할수 없고(9152님의 표현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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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94a3aa7028a061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상대방이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아쉬운점이 풀릴때가 많습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상대방을 인정 못하면,
자기 방어를 위한 소모적인 논쟁만 이어질뿐,
남는것은
서로 받은 상처와,
말없이 지켜보는 수많은 이들의 ??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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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e7c59e9617fa0
본인은 아무리 좋은 뜻으로 글을 올려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은면 그 글을 좋은글이 아니지요...
여러분들께서 좋은말씀들 많이 해주셔으니.........
조금씩 뒤로 물러서서 다시한번쯤 생각하시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쟁이 있으므로 월척지가 좀더 낳은곳을 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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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e4dcdf33fda84
좋은님들이어서 회원님들의 관심도 뜨거웠나봅니다
이미 흰나리님의 사과의말씀이있었으니 이글에대한 댓글은
여기서 마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여기까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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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a0584db3a78ff
여기는 누가 지식이 많고 하는것을 내세우는 장소가 아닙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스트레스 받는데 월척내에서도 스트레스 받을려구요..

우리 조금 이해하고 살아요... 세상이 아름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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