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물비린내가 지척인데

IP : 02ffe308792c3fc 날짜 : 조회 : 3369 본문+댓글추천 : 1

물비린내가 지척인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앵천리,신흥지,신항지,문강지,달천강......

낚시가  좋아서 10년전에 괴산에 땅사고

작년에  주말주택 지었는데

집안일 농사일에 낚시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물비린내가 지척인데


1등! IP : 2a6e95031135331
농작물 상태가 증명을 해줍니다.
예전에 농협 직원이 해주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텃밭을 하던 전문 농사를 짓던 해야 하는것은 다 해야만 한다구요.
본인은 사먹는게 이득이라 농사는 절대 못하겠다구 말하더라구요.
추천 0

2등! IP : 9f91818d6541294
도시에 사는 화이트칼라 대부분은 농사가 거져 지어지거나 쉬운 일인 줄 알죠.
<막연히 좀 힘들 수도> 이 정도랄까요.ㅋ
농삿일 쉽게 보다간 등골부서집니다.

그러게 뭐하러 농사는 시작해셔게지구 그 고생을 하십니까.^^;
추천 1

3등! IP : ec3ecd036d6bb7a
예로부터 그런말이 있지요.

"농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한다고요.^^

제가 도시에서 옥상텃밭을 해보니 그말이 진리더군요.
화초나, 채소도 조금만 신경을 안써주면 다 망가지더군요.
하물며 농사를 짓는데,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힘내시고, 밤시간 짬낚으로라도 손맛 보세요.^^
추천 0

IP : a1c8f149bb9289e
저수지 앞에 집지어놓고도..
낚시하기 힘들다는 분도 본것 같아요..

아..나는 농사도 안짓는데..
왜 이해가 가는지..ㅡㆍㅡ;;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