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후배 여러분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로
낚시하기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낚시 도중에
하나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들 중
질문 - 밤낚시 하실 때 캐미끝을 수면바로 아래로 내려서(담궈서) 하시는 분 들이 간혹 계시는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 찌톱 위치에 장. 단점 이라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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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향어 입질약한 낚시터에서 해봤습니다
여하튼,
불빛이 물에 잠겨 조금 흐려진 상태에서
입질로인한 변화로 순간 밝아지기에
넋놓고 멍때리다가 알아채기 쉽더군요.
빛 번짐도 덜 하구요.
어신파악이 용이함니다
수면을 뚫고 올라오는 찌맛 죽음이죠.
다대편성시에 수면을 뚫고 올라오는 불빛은
졸다가도 챔질하겠드군요
대신 수면 압력이라고해야하나 그거 때문에 약한입질 파악은 좀 어려울듯합니다
혹시 말이죠!!
캐미가 물속에 묻혀있음 캐미빛의 밝기로인해 수면아래의 물고기에게 영향은 없을까요??
잘 보이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눈부심 방지를 위해서라도
너무 밝은건 피하게 되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가 물속에서 눈뜨고 수면을 올려다보며 퍼져보이잖아요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담궈놓고 당췌 큰넘 입질을 못받아봐서요.....
초보조사의 낚시에 대한 궁금증은 월척 선배님들이 해결 해 주신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한번 더 바쁘신 중에 귀한 댓글 감사드리며~~
낚시사랑"{월척쉽게 낚는 법 [서찬수 갓낚시]}책' 을 읽어보니
'캐미불빛이 수면 아래로 내려가면 입질감이 떨어진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입질(어신)보기에는 좋은듯 합니다만~~(큰 장점)
한방부르스님 말씀처럼 제가 얼마전부터 경험 해 본 결과 입질이 떨어지는듯 한 감이들어 혼동이 있었습니다.
나름 결론
- 낚시에 대한 정답은 없겠지만, 선배님들의 귀한 댓글을 곱 씹어 즐거운 낚시 하겠습니다 -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