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이번에 이직하여 아직첫월급 받기전인데 당분간 돈아껴야해서 집에서 밥을해먹어야해서 밥솥을 하나사야하거든요
근데 대물낚시를 제대로 하려면 사잇대까지 전부잇어야한다고그래서 월산낚시갓다가 구경만하려고 햇는데 저도모르게 낚시대몇개를 추가로 사버렷거든요어휴
그거때매지금 밥솥살돈이 얼마안남아서 그냥 당분간 냄비밥을 해보기로햇는데요
검색해서 어제해밧는데 완전 대실패해서 전부버림ㅜㅜ
혹시 냄비밥해보신 조사님들 계신다면 노하우좀알려주세요..
밥솥살돈으로낚시대를사버렷는데요..
마구 20번 정도 젓어주고 가장 약불로 줄이 후 누룽지 냄새 날 때까지 그냥 두세요.
쌀은 미리 씻어서 물에 담가뒀다가 하면 더 좋구요.
물과 쌀을 1:1 비율로 냄비에 넣고
강불로 끓인후 거품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숟가락으로 1~2회 휘휘 저어주고
13분~15분 정도후 익히고,
불을끈후 5분정도 뚜껑을 그대로 두면 뜸이 듭니다.
그럼 맛나게 드심되구요
마지막으로 누릉지를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면
밥 다겉어내고 뚜껑 열고 약불로 5분~10분정도면 바삭한 누릉지 간식입니다.
정도로 하시면 맛나게 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끓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었을 거 같은데 끓으면 바로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하고 충분히 뜸을 들여야 익습니다.
밥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불조정하셔서 충분히 뜸을 들이시기 바래요.
몇번하다보면 숙달됩니다.
어휴~~~
몇번 하시다 보면 금새 잘하게 됩니다.
으싸~~~^^
어휴~~~~
물은 손바닥 전체가 잠길정도로 붓고요. (손등이 일부분만 보이게 남게, 질게 먹고 싶으면 손등이 보이지 않을 정도, 가스렌지에서는 금방 끓기 때문에 넘치지 않도록 유의)
밥이 부글부글 끓으면 뚜껑을 열어 넘치지 않게 하고 밥 전체에 뜨거운 구멍이 송송 올라올 때 쯤 그때부터 불의 세기를 최대한 낮춥니다.
그리고 탄 냄새가 살짝 올라올 때까지 뜸들이면 됩니다.
냄비밥은 끓어 넘쳐버리면 물양이 줄어서 삼층밥과 설 익는 경우가 생기므로 숟가락으로 살짝 맛보면 설익은 것이 느껴질 때 이때는 물을 조금 더 보충한 후 다시 끓으면 역시 불 세기를 가장 작게 낮추어 뜸을 들이는데 탄 냄새나 타기 직전까지 나두심 됩니다. (탁탁 타는 소리로 가늠, 밥을 많이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성공적인 냄비밥 빨리 만드시길 빌면서_____^^
오뚜기밥으로 ㄱㄱ
어휴~
물은 손등에 살짝 잠기게 붓고
불은 최대한 약하게 하고 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열어보면 가운데는 끓고 가에는 생쌀같아도
긇면서 뜸들면서 잘됩니다
처음부터 약하게 해야지 불이 쎄면 안됩니다
여기다 묻고 답하고 하는 시간에 네이버 검색하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텐데 그런 생각은 안해보시는지요?
카드 할부로 ㅋ ㅋ
낚시가 먼지 2
구입한 낚시대 중고로 보내고 밥솥부터 구입하세요
안그래도 햇반삿어요 아무래도 몇번해바야 성공할것같네요어휴
다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해결 됩니다
어휴~~
냄비밥도 몇번 해보심 좋은데..... 실패를 좀 하실듯합니다...
뚜기뚜밥 오뚜기밥도 몇개 사두세요!
불조절이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