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쯤 고향에서 낚시를 해보려고
안동에 지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일직에서 시내낚동강을 이어주는 지류는 꺽지와 돌고기 피래미 메기등이 서식했는데
수년전에 배스와 블루길이 장악했고
자주가던 토종터 몇군데는 배스터로 변신했네요
고향땅이라 양놈들 없는 토종적으로다 드리대 볼라캤는데
이제는 집근처 시간당 잔챙이 50 마리씩 나오던 놀이터도
블루길이 보인답니다
우짜까요?
고향배스탕에서 5짜를 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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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동에 딱6개월 있었는데 딱한번 가본곳이 신양지입니다.
배스,블루길없고 새벽에 잉어와 20분 사투를 벌이다 결국 목줄터져먹은곳이죠ㅋ
만운지도 함가보고 의성쪽도 둘려보고 해야겠네요~
점점 사라져가는 토종터들을 조금이나만 지켜주고 오겠습니다~^^
안동 참 좋은 곳입니다ᆞ
물 맑고 산세도 좋고ㅡㅡ
안동 어느곳에 자고있는
후배녀석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ᆞ
쉐엑~~~~
하고 나타나실겁니당 ^^#
정말 안타깝습니다.ㅠ
베스의 서식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불루길은 없습니다.
대구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매일 가고 싶은 곳인데 멀어서 자주 못가는 게 안타깝습니다
사람들도 다 양반이시고,
풍광도 좋은 곳이지예.....^^
이젠 고향도 자꾸만 멀어지는 세대가 된듯해서요
자주 부모님께도 효도하입시더 ^^
하마 한참댔는데 점심 자셨니껴?
올 복이라카든데 달구새끼라도 한바리 잡어
잡숫고 하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