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염에도 날밤까고 다음날 출근 반복하고
폭염속에 구멍 뚫어로 다니고 하는 와중에도 튼튼하게 버텼었는데
지난 주말 오랜만에 비맞으며 좌대들고 수중전을 했더니 터져버렸네요
비맞을때 아플거 같은데 하는 사~한 느낌이 들었거던요
당일날 집에 와서 온몸 근육이 너무 아픈겁니다. 수중전 한번했다고 이렇게 아프나 하고,,
진통제를 먹어면 오늘까지 버텨 보았는데..새벽녁 부터 오한이 들기 시작해서 못 버티겠더군요..
여러분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ㅎㅎ
우픈건, 이런 몸 상태로 어제도 오후에 생자리 한곳 개척해두고..
오늘 새벽에도 출조하려고 알람을 맞추어 두었다는거죠 물론 못갔지만 ㅠㅠ
여러분 붕어 시즌 2가 오픈하긴했지만 반대로 환절기 또한 충분히 오픈한듯합니다.
안전 출조가 최우선입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문병 갈까요?
왜 여덜자에도 없는
개대물을 자부시겠다고....
쿨럭~
이왕지사 이박사님이 잘못하신거로 결정된것 같으니 대표로 병문안 다녀 오셔야 겠네요....
그러게 매일매일 그렇게 막 꼬기 잡고 그러면 안되는거였습니다.
붕어에 대한 예의상 낚시는 2주에 한번씩 가는걸로~~~~~~
빠른 회복 바래유~~~
빨리 나아야 낼이라도 구멍 판데 들이대죠...
엄훠나! ^.,^;
그르게 낚시도 잘 몬하시는 분께옵서 뭐하러 낚시는 가셔게지구 그 고생을 하셔효.ㅡ.,ㅡ
아참!
한 이틀 더 아프셔요.^.~
빠른 쾌유를 빌며..
개대물은 제가 이번주에 잡아 올리겠습니다^^
낚시 못하시는구나...ㅎ
이박사님한테 교습비 환불 받으세요
억대 교습비가 아무 효과가 없는듯합니다
가성비가 최하인게 확실하니 이박사님 교습 받으시는 분들은 속히 환불절차를 받으시는게 ~~~
텨~~~~~~~~~~~~~~~~
제 지인은 낚시 못가면 머리 아프다고
낚시갔다오면 안아프다고 하던데
마부위침님 께서는 너무쉬지않고 가셔서리 ㅡㅡ;
넘어진김에 쉬어가라고~~~~~~
이번기회에 낚시는 잠시 쉬시고 장비는 3등분하여 이박사님, 쩐댚님, 그리고 제고 택선불하여 보내주세요.
저희가 대신 개대물 잡아드리고,
삼년만 보관하였다가 고이 돌려 드립죠.....ㅎ
빗솟을 뚫고 생자리 맹글었는데 속 많이 상하겠습니다.
좌표 찍어주세요.
제가 대신 가서 개대물 혼내줄께요.
요번주는 제가 양심상 쉬고 담주 개대물 보여드릴게요 ㅎㅎ
마부님 자리보존하셨다니까
저어어언부ㅡㅡㅎㅎ
저도 지난일욜 마눌이랑
우중전하고 왔더니 살짝 감기몸살기운이ㅡ
쩐댚님 말씀처럼 낚수도 몬하면서
모하러 우중전했는지ㅡㅡㅡ^^
어여 쾌차하세유ㅡ
낚시가 뭐길래 그리 무리를 해서 다녀야 하는지...
쉬엄쉬엄 달리세요....
저도 얼마전부터 대문이 임플이 속썩이더니 두개가 탈출 했습니다..
겸사겸사 이번에 한번에 해결하려 하였더니 견적이 1.200만..컥
어제 속썩이던 이래 이빨 뽑으며 얼마나 고생했던지 저녁부터 몸살이 났네요..
집에서 요양중 입니다..
엎퍼진김에 걍 쉬어갑니다..ㅎㅎ
저는 결국 입원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픈거보다는 좋겠죠
얼른 쾌차하셔유.
실력이 안되면~~체력이라두~~~~~~
쿨~~렄~~~~~
개대물 개대물 노래를 부르시는 분...ㅋ
마부위침...대명만 보아도 소 12마리는 때려잡을
대명이신데...보통의 노고로는 저리 되지 않겠죠!
여튼 빨랑 쾌차하시어 대리 만족 시켜주세요...
저 같은 사람도 문제죠? 부추기고 있으니...에헴...음
쏠님...
피곤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적당한때 제대로
치유가 안되면 몸이 망가집니다.
저도 소시적에 몸돌볼 여유 없이 살다보니
어느 순간 강냉이가 하나둘 가출하더니
자연산 강냉이는 몇개 안남아 있습니다...ㅋ
암쪼록 건강 꼭 챙기면서 일하세요.
두 분 모두 빠른 컨디션 회복 기원드립니다.
견적이 엄청나네요
저도 임플 두개하고 크라운에. 브릿지에 엉망입니다.
그나마 남은거라도 관리 잘하자 하고 지키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불편함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더 신경쓰셔서 9988해야죠...
이제는 밤에는 춥습니다. 건강 단디 챙기시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