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입니다.

-운우의정 - 김삿갓 毛深內闊 泌過他人 모심내활 필가타인 해석 - 털이깊고 속이 넓은걸보니 필시 다른사람이 지나갔나 보구나 ? 여인 왈 溪邊楊柳不雨張 後園黃栗不蜂託 계변양유부우장 후원황율불봉탁 시냇가 버들은 비가오지 않아도 절도 자라고 뒷동산 밤송이는 벌이쏘지 않아도 절로 터진다오! 해설 김삿갓이 운우의 정을 나눈후 순결을 너무쉽게 자신에게 바쳤고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 처녀가 아님을 비유하여 시를 읊자 처녀는 억울하다는 듯 자신은 김삿갓에게 첫 정을 바친 처녀임을 시로써 화답한글 ! 오늘 아침은 금요일이니 야리끼리한 시로 문을 열어 봤습니다. 조상님들의 지혜와 임기 웅변인지는 몰라도 재미있네요~! 시 이야기는 여기까지`~~~ㅠ 불금입니다. 시셋말로 갈때까지 간다는 금요일`~ 앞뒤 재지않고 계속 가면 안돼겠지요`~ 금요일 입니다. 숨고르기 하시고 오늘 하루 잘 마물 하시면 내일은 ` 기분좋은 토요일 `~ 물가에 짬낚이라도 내키지 않으면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보내는 것도 뜻있는 일 같습니다. 뜨거운 금요일 또 다시 "출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