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한 멧비둘기를 통째 몇 가지 야채와 도야지 뒷다리살 섞섞 갈아 동그랑땡 크기로 숟가락으로 떠서 후라이팬에 챔기름을 두르고 뒤집뒤집 노릇노릇하게 꾸버 먹는 거야요. 갑자기 생각나서...ㅡ.,ㅡ;
무서운 분이구나
근데 맛이 어떨지는 좀 궁금하네요. ㅡ.,ㅡ#
오려서
소금에...
예전에 많이 자바 무긌는디...
추릅~~~^^
예전에 포수이셨던 분에게 들은 적 있는데
맞나요?
이렇게 눈 내리는 날이면 예전 철딱서니 없을 때 했었던 천렵도 생각이 납니다.
비둘기는 무우맑은탕도 예술인데요.
참새구이도 아주 걍 막..
청둥오리 살을 발라 굵은 소금 뿌려 굽굽..
막 소주가 나고 내가 소주고..^^;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네요
치킨이랑 비슷한 맛이 날까요? 궁금하기도 하네요ㅎ
고등학생때까지 가끔 밭일하다가,
꿩 올무에 걸린놈을 줏어서 라면에 샤샤샥~
요즘은 자주 보이지가 않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