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늘 아침 서부간선도로가 유난히 막히네요. 어느분이 떨어뜨린 퍼런색 삐꾸통을보니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파라솔 밑에서 빗소리 들으며 낚시하고 싶어지네요.
목아프게 해드려서..
진짜 파라솔 밑에서 낚수물 소리 들어며 도수물 마시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