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나른한 시간
"깨똑~"
하길래
열어 봤더니
따뜻한 선물이 도착 했네요.

늘상 컴퓨터를 켜면 시작되는 MBC 표준 FM
JB의 시선집중부터
정선희 문천식의 지라시까지~
듣다보면 세상소식도 알고,
삶의 진솔함도 알고,
애환도 알고,
그럽니다.
가끔 한번씩 소통하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선물이 도착했네요....
수요일 여성시대 코너중 수요일엔 미라클(수라클) 이란 코너가 있는데,
수요일날 할일을 미리 정하고,
문자를 보낸뒤 실행에 옮긴뒤
목요일에 수라클 미션완료 문자를 보내면,
몇명 뽑아서 선물을 주는데
덜커덕 걸렸네요....
로또를 사볼까나???? ㅋ
저도 사연(미션)은 다르지만 예전에 라디오에 사연한번 보냈다가, 호텔 점심식사 초대권 받은적 있습니다.
맨날 돈주고 사먹다가 초대권으로 먹으니 좋긴하던데, 종업원분들 시선에 뒤통수가 많이 근질거린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길 바래요
역시 방송국도 나눔왕을 알아보시나 봅니다^^
맛나게 드세요
저도 옛날에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상품권 받아 봤습니다 만.
맛있게 드세요.
의방송 저도 출퇴근하면서 마이듣는데
이참에 나도 사연하나 보내볼까요?
노지사랑이님 나눔과
염록소의. 달인이라고!
그러면. 전파좀 탈라나
지금이라도 로또한장 긁으셔야지요^^
이번주 운은 치킨으로 퉁
나도 치킨 겁나 좋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