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파는 일은 항상 힘듭니다.
구녘 6개뚫고 힘드러 죽는줄~~~
입질도 읎고 배도 고파서 부대장님 색소폰 동호회 연습실로 쳐들어가
밥 사달라고 뗑깡부려 맛난 갈비탕 한그릇 꼴깍 하고 왔습니다.
부대장님!
갈비탕 맛나네요.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엉아님 붕애는유? 텨 ~~
내가 뭐랬슈??
가지말라 했잖아요.
고생만 진탕하구...ㅎ
"오십견" 혹시 뻥!!=3 =3 =3 =3 =3
제가 가자고 할때는 옆에서 사모님
안둬유..낚시 못가유...
하시길래 진짠줄 알았는데...
혼자 살포시 가셨구만유....
구녕은 안파봤는데..마이 춥지예
갈비탕 한그릇에 언몸이 녹았을거 같습니다
그렁거 겁나 심든디요
오십견은 정말 뻥이였나봐요~?
올해 얼음은 장정들도 두세구녕 파믄 자빠지든디~
여섯구녕씩이나?
오매~
아직은 한창이시구만~
갈비탕 챙겨 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렁가?
저같으면 한두개 파고 포기입니다...ㅎㅎ
다음에는 갈비탕을 미리 드시고 파시길 권장합니다...ㅎㅎ
전 오십견 왔을때 그냥 운동(?)열심히 하니까
저절로 없어지던데 열심히 운동하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