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끝내주는 소를 한마리 구입한다.
엥간히 비만이 되믄 오른쪽 궁뎅이에서,
육회용으로 600그람 도려낸다.
먹기전 그부위에 마데카솔 발라준다.
다음날 왼쪽 궁뎅이 동일한 방법을 구사한다.
새살 돋는데 며칠 걸리므로, 한며칠 살 도려낼때 득템한 선지로 버텨본다.
그 담주는 목살 아롱사태....
머 다른부위로 작업 들어간다.
선지는 머 계속 나온다 치고....
마데카솔이 쫌 비싼거 가트믄,
후시딘과 공개입찰을 통해 코스트를
낮춰볼수도 있다.
아~~~배고퐈!!
복상사 풍주지가 소를 키운다는데 가서 한마리 끌고 오시지요~~~^^
손꾸락 빨다가 불현듯 느닷읎이....
생라면 뽀개놓은게 겁나 탐스러운 밤입니닷.
그 소를 봄에 땅에 잘 묻습니다.
매일 물도 주고 잘 가꾸시면 커다란 나무가 자랄텐데 그대로 잘 키우심 내년이나 후년 쯤에 커다란 소가 주렁주렁 열릴겁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한 마리씩 따서 드시면 됩니다.
이건 노지사랑님 전공인디...
텨==3===3=3
튀김이...
몇병이나 드셨나요?
항상 건강사세요.
죽음과 매번의 고통 ........
저도 고기를먹지만 .....
매번 살을도려내는것은 올치못한듯요. ^^ ㅎㅎ
소들 좀 키워놓으라고..말해놨습니다..
..
어제는..대구에서 매일 직송해온다는
고깃집에서..뭉티기 고기를 싸와서 먹었습니다..
..술없이 고기먹는거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