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꾼 입니다
중고 장터에서 애타게 찿던 신수향47해마1넘 을 분양 받었는데
저에게로 오기로한 해마1넘이 다른 분께 가고
그분에게 가야 하는 해마2넘이 판매자의 실수로 길을 못찾아 저에게로 왔네요
판매자(최근에 신수향 대량 분양한 분)와 통화 하니 다른 구매자(누우런gold30.3cm)는 해마수에 상관 없이 상태만 좋으면 된다 하였다고
서로 교환 가능 할것같다 하여
그분 연락처를 받아 사정을 예기하고 서로 물건이 바뀌었으니 서로 교환하자 하니
자기도 돈 주고 구매한것 이라며 거절하네요
(그러면 나는 돌맹이 주고 구매하였나)
까짖거 기냥 넘길수도 있지만 이틀 잠 설친것 생각허니 속도 상하고
다른 구매자와 통화중 빈정 상한 것도 있고.....
입금후 도착할 해마1넘 생각허니 기분 좋아 잠 설치고
받고나서 다른 구매자와 통화후 속상해서 잠설치고....
이렇게 이틀 잠 설쳧습니다
아뭍튼 중고장터의 나름 대로의 규율과 회원 상호간에 지켜져야할 최소한의 예의....등등등....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에휴!
판매자분도 좋은 분 같던데...
젤로 좋은 것으로 보낸다 하여 기대 만땅이였는데...
아! 속쓰려~~~~`
그토록 애타게 찿던 해마1넘 47대는 진정 나에게 올수 없단 말인가?????????
PS:기냥 속도 상하고 해서 맨정신에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삼자간에 오해나 다른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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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배려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진실을 가지고 구매하신분과 또는 판매자께서 구매자에게
양해를 구하심이...
이해와 배려는 꾼님에게도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판매를 하신분이 문제를 해결을 해주셔야하는데.....
참 안타가운일입니다.
해마1나 참좋은 낚시대인데 좋은넘으로 꼭"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일은 빨리 잊어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원래 판매하기로 한 분에게 찾아서 돌려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좋은 판매자 분 아닐까요? 그렇지 안으면 좋은분이란 소리 들을 자격없습니다.
나야 다 팔았으니 두분이서 알아서 하세요는 아닌것 같습니다.
거래시 물품을 정확히 명시하여 구매하셧다면
그렇게 처리해 달라고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것도 아니되면 원치 않는 물건을 가슴앓이하며 울며겨자먹기로 가지시는 것보다.
판매자의 실수이니 반품하시고 다음 좋은 기회를 기다리심이 맞다고 봅니다.
비용도 물론 실수한 사람의 몫이라 봅니다.
물론 서로 좋은 말로 하셔야 겠지요 ^^
부디 잘 해결 되시길...
해마한바리 두바리는 어떤이에게는 구매에 결정적인요소로 작용하는것임에 틀림이없으므로 판매자께서 주도하에 해결을 봐주셔야될 문제이지싶습니다.
판매자분이 잘못 하셨으니 풀어 주셔야 할듯 합니다.
모두들 관심 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해마둘은 판매자에게 돌려주기로 판매자와 예기 되었으나
동료가 보더니 자기 달라하여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