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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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지니아울프의 생에와
목마와숙녀님이 잡으신 붕어를 이야기한다
소박사님 채워드리지요^^
내가 알던 소녀는
축하드립니다.선배님~
왜 한숨만 나오지...
휴...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생각나내요 ,, ^^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시상만 변혔구먼
지발
거시기하문
두달이 인생일랑
그데로 두게나.... ㅡㅡ
머리 허연 개구리 한마리
어제가 오늘 같은데...
후회스럽겠지요.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꾸벅ㅎ
그런거예요?
봄 비처럼 추적추적 날립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ㅡㅡㅡ^^
미워유~~^^
걍 글만 올려주시지~!
일케 마지막까지 염장을`~ ㅠ
서울소녀를 업고 비를 피해
원두막에 갔었는데
어느날 그 소녀가 목마를 타고
떠났다고 합니다.
그이후로 소년은
소녀를 그리워하는 만년 술꾼이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