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진주 입성하신 부르스님 각일병하고 저수지 전 피는데 전방 날라 가시고 저녁 족발에 잔 비우고 케미 꺽어도 바람이 태풍 입니다. 채비 두방 날리시고 라면에 효리와 춤을 하시다고 고이접어 차에서 숙면 들어갔습니다 아직은 아니 오신듯 달 없는밤을 가슴에 품습니다 하지만 낼은 아니 오신듯 아니 가실것 같습니다 아니 오신
거북이라도 구경 하시고 가얄낀데......
코고는 소리가 환청으로 맴도네요
지난달 정출때 제 옆에서
코골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ㅋ
근데...
먹고 주무시라고 보내드린게 아닌데...
임무수행(?)은 언제하실라고...
꼬복기라도 한마리 잡혀야 할낀데...
진주봉맨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