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니 한집에 살면서 그리 아프셨으면 참지 마시고 밤일지라도 응급실이라도 가자고 하셨어야죠.
담낭염이 심해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참으셨다가 앰블런스 불러 큰 병원에서 담낭에 튜브를 꽂아 잘 시술됐으니 망정이지 정말 큰일 치를 뻔했잖습니까.
아들이 워낙에 담대하고 일처리 능력이 뛰어나 이 정도였지 진짜 아버지 큰일 날 뻔했습니다.
이제라도 제발 약주도 끊으시옵고 그 하잖은 가축들 다 팔아버리시고 건강만 생각하시고 조심 또 조심 좀 해주세요.
아버지.
아들이 정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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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넘치는 사연
가슴 찡합니다
건강검진, 내시경...막 그런거 다 받으라고
등을 떠밀어도 먼노무 고집이 쎄신지...
결국엔 위암 4기판정 받고 고생하시다가
결국엔 올초에 세상 뜨셨죠...
근데 말이죠.
그노무 똥고집을 그대로 닮은 제 자신이
보입니다.
저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계신터라
간혹 받는 그런 느낌 정말 심장이 철렁합니다
아버님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기원합니다.
얼마전 장인어른 닥터헬기 타셨죠...^^
그래도 잘치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빠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들: 아버지 저음식점 무슨 요리가 유명한데 가보셨어요?
나 : 못가 봤는대..
아들 : 저런 유명한 음식점엘 아직 못가보셨어요?
나 : 아직 너희들 때문에 그렇다.
아들 : ,,,,,,,,,,,,, !!
다 부모 마음은 그렇습니다.
내 자신이 아무리 잘해도
그건 모르는겁니다.
옛 부터 효는 부모반 자식반
합해야 진짜 효가 된다 했습니다.
돌아 가시고 나면
아 좀더 잘해 드릴걸
후회하는게 자식 이더군요.
병 간호 잘해주시고
빠른 쾌차 바랄게요.
자식걱정 먼저하신 어르신 마음이실것입니다
어서 쾌차하시길바랍니다.
그래도 이박사님이 함께있어 어르신들이 든든 하시겠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자식이 같이있으면 여간 든든해 하십니다.
새벽에도 계속 드나드는 간호사 샘들 덕분에 하루 새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자게방 식구님들 응원에 곧 퇴원하시겠는데요.^^
호전되신 아버지 간병인께 맡기고 전 집안일하러 집에 왔습니다.
몇바퀴 돌았더니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일찍 쉬고 낼 또 일 마치는대로 병원으로 가볼 일입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두바이 삘딩 항개만 파셔서
보디가드 구하시라니깐요...
얼른 쾌차 하시길~~~~~~
모쪼록 어른 빠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빠른쾌차 바랍니다
원래 어르신들은 어떤 이유가 되었던 일정기간 한번씩 아파 주셔야
오래 사신 답니다 너무 건강 하셔서 병원 한번 안가시는 분이
한번 아프면 ... ㅠㅠ
이번에 입원 하신 상태에서 다른 부분에 문제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 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이박사님도 말씀 하셨지만 자식들 걱정 하실까봐서
아파도 참으시는게 우리 부모님들이죠. .
어지간하면 아파도 참으십니다..
그러니 자식들이 알아서 병원에 한번씩 모셔가야 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간호 잘하시고,
효심에 메다급 잉어 두개 하사 받으시길...^^
이박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제 손 잡아주셨죠
제가 손 잡아 드릴께요
- 서윤덕 / 부모님 -
이박사님 화이띵!
띵?-,.-
나 또한그렇게 하고 계실겁니다.
빠른쾌유 바라옵니다.
박사님도 건강챙기시구요~~^^
곁에 계실때 잘해 드리고 안부 전화 드리고
사랑 한다 말씀 드리는게 자식들의 할 도리 인듯요~~빠른쾌차 바랍니다~~
빠른쾌유 바랍니다.
빠른 대처로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나이 드시면 다 그렇습니다.
자식들 걱정할까 봐 날 새면 병원 가지 하다가 그렇게 되었을 겁니다.?^*^
아버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해 드립니다.
울 아부지는 한밤중에 편찮으실땐 어김없이 불러서 응급실로 가곤합니다.
그래도 그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아직 건강하시니 말입니다..
어르신의 건강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아들 보다 잘 생기신 울 아부지.
아들은 왜? 곧미남을...ㅡ.,ㅡ;
이번 일을 계기로 작게나마 효도 비슷한 것을 해볼까 합니다.
격려와 응원 칭찬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신.
1억 보내겠다는 분은 안 계시네요.ㅡ.,ㅡ
얼쉰들은 고집 아집이 존재하셔서
안되드라구유
작년에 저도 아버지 보내드렸는디
살아실제 고집대단하셨유
살아기실때 할수있는거 다해드려유
가시고나면 눈물만 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