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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나빠지니
의사로서 기운을 주려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자막만 읽었습니다만...
이미 여기저기 전이가 되었다면 일반인들도 들어봐서 알듯이 살리기 힘들겠다는.
저 환자의 절망감을 알 수 없습니다.
의사 분들도
입장 난처할때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렇게 하시는게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죽음에 처해있는사람에게 말하는게
가축보는듯한 말같아요 소리도 들어보세요
저는 진심이 안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