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끝나고 잠깐 낚시대를 드리울라고 낚시를 갔읍니다
낚시대를 한대피고 지렁이를 달자마자 전화가 한통 옵니다
어머니께서 거긴 비 안오냐고 합니다(직선거리 15키로정도)
비 안온다고 하니까 여긴 비가 많이 온다고 빨리 비오기전에 철수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전화를 받는 소리에 주위 사람들까지 저한데 물어보고 철수를 하더라고요
철수를하고 같이간 월척에몽이랑 소주한잔 하는데 비가 안오더라고요
제가 철수한건 괜찮은데 주위 조사님들까지 철수를 시켜 버렸으니 어떻합니까 ㅠㅠ
집에들 들어 가셔서 얼마나 절 욕했을겁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안전을위해서 미리 미리 예방한건데...
아닙니다...그러지 않을겁니다^^
이세상 어머니들의 노심초사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식들이 존재나 했겠습니까?
다른분들 욕 안했을겁니다
책임지~~~~~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