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꺼꾸로 보네게 생겼습니다..
저승사자보다 더 무서운 그분께서
이번 휴가는 혼자 보네라는
최후의 통첩을 보네왔습니다..
여러가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간다나 어쩐다나 ..
일단 성질을 한번 부려봅니다
아니..그럼 남해 펜션은 어짜고..
지금와서 이카믄 난 우짜라고..
그분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잉간아~~좋으면서 와카노.
낚시가믄 되잖아...~아
바로 수구리 자세로 들어갑니다.
혼자 조용히
아 그렇치 낚시가믄 되겠네..
그분께 기가 팍 죽은 말투로
한마디 합니다.
내가 낚시가는건 억지로 아니
어쩔수없이 낚시가는거다..라고
이박. 삼박 큭 큭 큭.
어데 그늘좋은 저수지를 찿아봐야겠습니다.
만세.만세. 만만세~~~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사랑받습니다^^
첫사랑 연락해서 같이요
진짜 어쩔수없이 ,,,,,,,,,,,,,,,
부럽습니다^^
아니다녀온듯...주소가 어떻게 되죠?ㅎ
올 년말에도 심이 걱정?ㅋㅋㅋ 됩니다
저에게도 소소한 불운 이라도 ㅎㅎ
잘 다녀오세요 ㅎㅎ
서울기준 오늘 38도, 내일과 모레 39도 랍니다.
이건 뭐 24시간 에어컨을 가동시켜야 살겠습니다.
제주의 밤이 그립습니다.
거긴 밤에 이불 안덮으면 추워서 못자겠던데....ㅜ.ㅜ
저의 님은 저혼자 놀러다니길 싫어라 합니다
불안하답니다
잘 생겨서~~
데헷~~
좋은데 찾아보세요^^
근데 꼭 다짐을 받으세요 내년엔 꼭 같이가자고 홀아비 만들지 말아 달라고.. 아셨죠? ㅋㅋ
에효ᆢ
부러워유~~울 마나님은 어디안가시나~~으헤 덥넹~~^^''
이게 낚시광들의 한결같은 마음인것을 ㅋㅋㅋ
우짭니까 ? 병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