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 돌아 봅니다.
밀집모자 루피님의 황당한일을 보고나니 갑자기 서너달 전 일이 생각이 나서 `~
그니깐 4개월 전 제가 자게방 들어온지 두어달 되었을 무렵
월척에 처음으로 중고장터에 지인의 부탁으로 올려봤던 중고 물품입니다.
물론 10분도 안돼 구도 계약 곧 바로 오셔서 가지고 가셨습니다.
이상 한것은 제가 위의 물건을 그림에 있는 가방에 넣었는데.오셔서 물건을 안보시고
덜렁 가방만 둘러메고 가시더라고요`~
제가 불렀지요`~
아자씨 ! 물건을 보고 가셔야지요`~ 걍 가시면.......
그 아자씨 하시는말씀!
에이~ 보면 뭘해요! 나원 참!!
아마 지금같았으면 지인 꼬셔서 무분의 길로 갔을수도 있었을 거 같았는데...
사실 그때는 무분 이라는 말도 이해를 못하고 있었지요`~
월님들 위 그림에 물건 얼마정도를 받아야 했을까요?
심심하고 날 더우니`~ㅋㅋ

아~~! 흑 흑 !
모릅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장비병에서 벗어난거 같아효~^^
제가 장사에 소질있더라고요~^^
제가 장사에 소질있는건 확실합니다.`~ㅋㅋ
거의 15만 나오는듯요~~
막 퍼주는
장사 하신듯 하네요 ㅠㅠ
1원은 제가...
헉! 소리 납니다.
비슷할라 했습니다.
약 20만원 불렀어두 팔렸을 것 같사옵니다.
혹 2만원에 내 놓으신것 아닙니까? ㅋㅋ
우리
같이 장사함 하까요?
큰맘먹고 8 만 했드니 10분도 안돼
전화쇄도....
막 바로 와 살피지도 않고 갸 둘러메고...
그분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푼수팅이?
ㅋ ㅋ 파라보니 잼나네요!
도끼를들고 사냥을 나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