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춥지만
한낮은 여름날씨군요.
근심걱정없이낚시하고싶지만
근심걱정이 왜없습니까.
마지막이다
진짜.
이낚시대와
악연을끝내러왔습니다.
또 거북이걸리면 발로밟을껍니다.
처남은좀있음 볼일보고올건데.
집사람운동가는 8시부터9시20분까지
집에가야해서
자리를비워야합니다.
12시까지낚시할꺼니
도대체 무슨낚시를하라는건지.
운동가지말라해도 말도안듣고.
한해한해갈수록 낚시는 더욱힘들기만하군요.
저는포기했고.
처남의 4짜를 기원합니다.
오늘꽝치면 9연타입니다.


많이 힘드시군요^^
무분 낚시대 줄서봅니다~~~~
처남 오기전에 한마리 잡아놓으세요 ㅎㅎ
망할
효과도없으면서 무슨운동을다닌다는건지
효과없이운동댕기는 마누라나
조과없이 낚시댕기는 처남이나
근데..누굴 응원해야할지..^^
엄숙히
고사 한번 지내시죠~ㅠ
그러게 설사람 아가씨를 만나셨어야죠.^^;
덩어리 하시길....
무분 기다립니다
처남9연타꽝
거기만가는게 이해가안되네요.
배스터9번갔으면
4짜몇마리는했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