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의 증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패와 유척입니다.
당시 교통 기관으로 역이라는 관청이 있었는데,
여기에선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역마를 빌려주었죠.
마패는 바로 이 역마를 빌리는 증표로 사용되었습니다.
어사는 소지한 마패에 조각된 말의 수량 만큼 역마를 빌릴 수 있었던 것이죠.
어사에게 수여된 마패는 시대에 따라 1마패, 2마패, 3마패 등으로 서로 달랐습니다.
유척은 순구리제로 조선시대 도량형 제도상 척도의 표준이었구요.
암행어사의 여비에 대하여 명백한 규정은 없었고,
성종 때 옥당의 한 사람을 암행어사로 임명하면서 행자(여비)를 넣은 상자를 사저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
때로는 지급하고 때로는 지급하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신용카드랄까..ㅇㅇ 주막에서 먹고 마신거, 말 렌트한거 등등 시설 이용 후 목록 기재해서 마패 도장질 쾅 - 나중에 해당업자들이 통장사본과 함께 사업자 번호 적어서 관아에 제출하면 부가세 빼고 지급 받음 ~ 만약,, 허위로 기재한 부분이 발각되면 해당업자는 주리틀림 20분, 곤장 200대 이하의 형벌에 처해짐;;; 또한 어사가 마패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사항이 발견될 시는(기생집 등) 어사직 박탈과 동시에 3년 이하의 흑산도 유배에 처함.. ㅋㅋㅋ
역은 다 아시죠? 부산역이나 동대구역 서울역등...역은 열차를 타는곳이죠. 하지만 본래는 말을 타는곳입니다. 교통이 발달한 요즘과는달리 자동차가 없던 시절엔 말이 긴급교통 수단이었죠.그래서 나라에서는 교통이 빈번한 길마다 거리를 두어 역을 만들고 말을 상주시켜 공무를보는 관리나 신분이 높은분들이 언제든 말을 사용할수있었지요. 그말을 *역마* 라 하고 역마를 사용할수있는 증표가 *마패*인것입니다 (역졸-역에상주하는하인-도 사용할수있음) 그리고 말을 빌린다는표현보다는 그냥 사용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아요. 역과 말은 나라소유고 사용하는사람이 주인격이니... 그리고 암행어사가 마패를 사용하는것도 암행어사의 증표이기보다는 역마와 역졸을 사용하는 증표인게 우선이죠. 하지만 신분확인이 어려운 시절이라 어명을 받드는 사신의 신분을 확인하는것으로도 이용도 돼었지요.
마패는 암행어사 신분증이 아닐까요.
당시 교통 기관으로 역이라는 관청이 있었는데,
여기에선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역마를 빌려주었죠.
마패는 바로 이 역마를 빌리는 증표로 사용되었습니다.
어사는 소지한 마패에 조각된 말의 수량 만큼 역마를 빌릴 수 있었던 것이죠.
어사에게 수여된 마패는 시대에 따라 1마패, 2마패, 3마패 등으로 서로 달랐습니다.
유척은 순구리제로 조선시대 도량형 제도상 척도의 표준이었구요.
암행어사의 여비에 대하여 명백한 규정은 없었고,
성종 때 옥당의 한 사람을 암행어사로 임명하면서 행자(여비)를 넣은 상자를 사저에 보냈다는 기록이 있는 걸로 보아
때로는 지급하고 때로는 지급하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서 시험문제를 푸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패에 그려진 말의숫자로 암행어사의 계급이 나누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방에서 말을 빌려 탈수있는 용도
마패에 그려진 말의 숫자대로 말을 빌려 탈수 있슴
말이 다섯마리 그려진 마패를 소지한 어사가 총괄어사 입니다
소렌토님 최고 십니다
어린대물꾼님 말씀도 맞습니다
조금 높은자리일수록 마패에 말이더 그려져있고...권력정도에 따라 방에들어오는 수질과 인원이
차이가 있다는~ 뭐~ 그런 역사기록이~........
상품은~~~~ 아시져??? 적당한 걸로~
악동님 저도 마패가지고있는데요 ㅎㅎㅎ
마패는 말을 빌릴수있는 증표안닐까요.
스승의날 무슨 수업입니꺼~~~~
그 깊은 은혜에 푹 빠져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