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스에서 내려
샴실까지 300미터!!!
<해골빡작전>
1. 밥자주먹는 식당에서 우산항개 빌린다.
(단점 : 거기까지가는데만도 비 다 맞는다)
2. 빠스에서 내리자마자 다 못읽은 신문을
대굴빡에 덮는다.
(단점 : 아까비~~)
3. 빠스에서 내리자마자 같은방향 중고딩에게 낑긴다
(단점 : 곧 갈아타야된다)
4. 정류장에 섰다가 샴실들어가는 여사장 한분을
기다려본다. <===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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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님 짬나시면 물물교환건 생각해봐유~~^^"
우산 없는 아가씨를 기다린다 ..ㅋ
새끼치셔도 뭐라 안합니도ᆢㅎㅎ
여사장님들 넘 젊어유~~
20~30대가 주로....^^
알바님!!!
굿~~
내리자마자 항개...
제가 이래뵈도
맞는덴 자신있슈.ㅎ
골붕어뉨!!!
실망허지마세요
40~50대도 마나예....ㅋ
비와요?
대구는 흐리기만하고 덥지도않고 좋은데요ㅋ
음...30대 여사장이라..
일부러 우산을 안 가져나갔네요.ㅎㅎ
4번을 하기위해..이뿐 우산있는 아가씨만
보문 무조건 돌진..
지금 생각하문 용기만 가상했심다..ㅋㅋ
벤츠타고 슝~가지...
가만히 계셔도 누군가 씌워 주실거 같은디...
비 맞는거 책임 못짐...
여자사람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핸드폰으로 112에 신고를 한다.
제가써먹는방법인데요
비사이로막가면됩니다
달구지님도 이미 결과 아시면서 물어보신듯....
사장님 낚시도 한번 해보세요.....ㅋㅋㅋㅋ
목적지까지 전력 질주
지는 천천히 감니다
워낙 날쒼해서 맞기도 힘들오---
빠스내리자마자 비 다 끝났어예....-.-
아까비~~~~~~~~~~~~~~~~~~~~~~~~~~~~~
여는 쨍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