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나요?
갑자기 그냥 궁금해집니다 ㅎㅎ
먼저 제경우는 오로지 한곳만 갑니다, 이유인즉.
예전에는 여러곳을 다녔읍니다, 다들 아실만한 곳들을 ,,,
그렇게 다니다보니 각각의 특색도있읍니다,여러 환경이라든가 아무튼 제가느끼는 그런~
그러다 정착을 하였읍니다.
가장큰 선정이유는 마음이 편해서.
부수적으로 주변에 많은사람이 없다는것과 불편하지만 인위적 시설이 없는것이 좋고, 일단 가깝고
다른곳에비해 가격이싸다는것(유료저수지입니다)입니다.
제경우는 양어장,하우스는 다니지않읍니다.
사람들과 부데끼며 하는것이 싫어서요^^
tv를 보면 여러곳을 멀리도 다니던데 월님들은 어떠신가요?
한번가서 그곳의 특성을 파악 하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
고기 안나와도 한나절, 또는 하루 조용히 쉬다 올수 있는곳으로요.
그러는데도 매번 납자루정도는 잡고 옵니다.
운 좋으면 붕애나 붕어도 만나고,
가끔, 아주 가끔 대물도 만납니다.
어떤떼는 떼 납자루도 만납니다...^^
유료터는 봉재지만 99% 갑니다.
시끄러운거 싫어서요...
노지도 사람 많은곳 안가고요.
봉재지도 사람 없는대로 갑니다...저수지가 쪼금 커서요 ㅎㅎ
저는 거의 수로나 강계로
갑니다~
저수지 좋은 포인트는
자리 차지 하기가 힘든데
강계는 그나마 수월합니다
포인트도 제가 좋아하는 수초 구성이
좋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붕어좀 나온다,평소에도 좀 나왔다 하는곳은 무조건 피하게 됩니다.
가봐야 자리도 없고 헛걸음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안가는곳을 추가한다면 민가 가깝고 과수원,인삼밭근처도 잘 안갑니다.
사람많고 적음은 그닥 가리지는 않고
토종터 위주로 가는곳만 갑니다
대신 낚시 하시는분 계시면 합니다.
양어장도 유료터도 좌대도 갑니다.
아는분이 불러주면 잘 갑니다.
특히 술 배달도 갑니다.
편도 4시간 만나러 간적도 있습니다.
수원 근방은 거의 다녔는데
송라는 가본 기억이 없네요.
사람들이 많지않은 곳을 선호하시는군요^^
저역시 사람들이 많은곳은 질색입니다.
참고로 한곳을 다니다보니 바닥을 알수있어서
실력이 없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그나마 손맛은 보고있읍니다.
전에는 남양댁도 많이 찿았는데 몰상식한 꾼들이 보기싫어 멀리하고있읍니다.
자게방 조사님들, 언제나 즐겁고 안전하게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
사람많은곳만 피하고..
아내가 가자고 하면 가기싫어도 가고요..동출은 좌대나 유료터로..^^
무료 완전 생 노지,수로는..쓰레기가 많아서 거의 안가게 되네요..
아는데도 별로없고,
앉을만 한데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생자리 개척은 거의 안합니다..
힘드니까요..ㅡㆍㅡ
사모님이 낚시를 좋아하셔서,,
풀 없는곳. 잔디 수준만 괜찮아요 ㅎ
2번....다섯발짝 고기 잘나오고.풀 없는곳 .잔디 수준만ㅎ
3번....그런곳 없음. 집에서 그냥 쉬자 입니다 ^~^
붕애도 못 보고 온게 거즘 대부분 입니다...ㅠ
사진보니깐..
예전에 참 많이 갔던곳하구 비숫 하네요
전 자연지 수로가 좋네요..
잘나오면 잘 나오는대로 좋구
안나오면 옆에분이랑 이바구 해서 좋구요..
1.(주차)하고...
2.장비 내려서...
3.대편성 가능한 곳으로...
독조를 나가고 나머진 그냥 사람과
겅치좋은 곳으로 갑니다.
역시나 잡기보다는 자연에 취하는 모습들이 상상이 갑니다.
물이좋고 찌를 보는것이 좋아 낚시를 가지만 가면
어쩔수없이 낚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니, 아직은 수련이 덜되었나봅니다 ㅎ
제방에 서서 쓰윽 훑어보기만 해도
그 저수지 최대어, 미끼, 포인트, 그날 조과, 입질시간.. 막 굵.. 막 크.. 아니 이게 아니고,
뭐 암튼, 다 알...
았었는데 지금은 꼬기도 잘 못 낚습니다.ㅠ.,ㅜ
고창 부안 임실순창등 어마무지한 소류지가 많아요
10년전에는 문경에있었는데 예천 의성 소류지로 많이 다녔지요
저는 한번간곳은 왠만하면 안갑니다.
왜냐면 미지의 세계를 품어 보고싶어서 ㅋㅋ
행복한 고민이고 축복받으셨읍니다.
저는 그다지 갈데가 없습니다
모두가 유료터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