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층에 살고 1층이 주차장입니다 집에 올라가기전에 담배피고 폰좀 보고있는데 연식 오래된 디젤차가 계속 시동이 걸려 있어서 톡톡해서 시동좀 꺼주세요 했는데.. 시동끄고 문을 쾅 닫고 내리더니 제쪽으로 걸어오길래 아~ 이사람이 싸우자는 갑다 하고 몸돌려서 처다보고 있으니 제 옆을휙 그냥 지나가더니 엘베타고 혼자 궁시렁 욕하면서 올라가길래 웃으면서 올라왔는데 와이프한테 디지게 욕먹었네요.. 니는 왜 아무대나 시비걸고 다니냐고 ㅠㅠ 그런의도 아니었는데.. 한건물 사는데 제가 잘못한거면 사과해야 될까요? 그런말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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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쾅 .. 은 기분 탓일 수도 있죠.
민망하니 그냥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혹시나 시동을 걸어 놓은 시간이 짧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시동을 오랜 시간 걸오 놓은 상태라면 공회전 금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검색해 보시면...--;;;
더군다나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그것도 1층 주차장에서 장시간 디젤 차량이 시동을 걸어 놓는다면
분명 가까운 층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해가 될 소지가 분명합니다.
아무리 창문을 닫아 놓더라도 100% 밀폐구조가 아닌 이상 냄새는 들어옵니다.
잘 한 행동이다!
잘 못한 행동이다를 떠나서
여러 사람이 사는 공간에서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걸
상기시켜 주셨다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혹시 트러블이 생길 경우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장 내에서 흡연을 하신 것 처럼 이해가 됩니다....
분명 담배 연기도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고통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잘못하신 것 100%입니다.
필로티 주차장에서 담배 피신거는 잘못한 부분입니다.
그 또한 위층에 비흡연자가 있다면 많이 괴롭습니다.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실성할것 같아서 웃어요 맨정신으로 살수없는 세상이라
디젤차들이 다 시끄럽죠..^^
돈은 좀 나가도 스트레스는 풀릴듯
다만 아랫층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 위층 아이들이 쿵쾅거리며
뛰는 소리나 어른들 운동기구 소리도 일일이 지적하고 한마디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가는 이유는
이웃간에 괜한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클 것이기 때문이죠.
추가 설명까지 달아야 이해가 되는 세상;;
글쓴님 잘못한것 하나도 없는데요.
흡연자라서 잘못이라니..
2층이 거주지고 상관없는 곳에서 폈는데도.
3층.4층 가정법으로 그러니 많이 이상하시죠;;
솔직하게 표현 하셨네요.
"니는~" 이 부분에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3중 추돌 당하신 그 기분에 관하여...
생각에서 지우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가치관대로 공동체 의식가지고
타인에게 피해없는 선에서 편하게 사십시요~
우찌알았을까요??
~~~슁~~~~~~~~~~~~
차주분이 시동을 끄고 내리면 담배한대 같이 피우며 웃으며 대화로 부탁드렷더라면 좋았을 일이지만 나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차를 톡톡 두드리며 시동좀 꺼주라고 한다면?
그건 시비로 받아들여 지겠네요
제가 차주였다면 내려서 그냥 지나치진 않았을거 같네요
공회전한거라면 그분도자롼건없다봅니다
그러려니 하십시요
디젤차 공회전 매연 장난아닙니다
저는 2층에 살고 1층이 주차장입니다 집에 올라가기전에 담배피고 폰좀 보고있는데
주차장에서 담배핀게 아니라 바깥에서 한대 피우고나서
주차장에서 폰을 보고있었다는 말씀이네요
담배꽁초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당신 낚시 가서 쓰레기 안 버린다는것을
모두에게 입증 못하면 어떻게 할래요?
혹시 이슈에 큰달 야랑 같은 사고방식 인가요?
내가 보기엔 아주 잘했습니다.
어느 글에 총없어서 다행이란 말이 실감이 나네요.
확인도 할겸 물어가 직접가서 좀 주어보세요^^
수달님 총 아직 안갖구 계시지예~
"총 맞은 것처럼~"
얼만큼 싫은거냐면요~~~~
입질올때 발구르기 하는거랑 같은거죠~~~
발구르기를 해도 되는데 하필면 입질올때 한거고
시동꺼달라고 하면서 담배 피우고 있덩거죠~~~
그 상황이 싫었던 걸꺼 같네요~~~
에혀... 그놈의 국민성
"저도 4살 애기 키우는 아빠라 담배는 건물 근처에서 안펴요ㅠ 담배피고 와서 입구쪽에서 오랜만에 친구 연락와서 폰보고 있었습니다 ㅠ"
이부분 꼭 본문에 넣어주셔요.
하나걸렸다 아싸 하시는분들 꾀나 계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