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 갈거같습니다. 4일을 밤잠 못자고 버티고 낮에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명절도 잊은채 연이어 두분의 장례를 치루고 왔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까지 녹초가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우울증이 올거같습니다. 내일은 물멍이라도 때려야겠습니다. 내일 출근하라는데 안한다고 했습니다 이해해주겠죠?
그래도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몸과 마음의 휴식이 꼭 필요하실것 같으네요.
안전 운전 하시고
편하게 하루 쉬세요.
푹 쉬면서 마음 잘 추스리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세상 제일 편하게 쉬다 오이소~.
심내십시요
궂은 날만 있으리란법도 없잖아요
마음 잘 추스립십시요
툴툴 털어내시고
물가 가셔서 짐 좀 내려놓고 오세요.
마음의 안정이 곧 건강과 직결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주변인을 보냈을때
그것도
가까운 사람이 떠났을땐
그여운이 여러날 가죠
나가시거든 낚시대 널어 놓고
푹 주무시고 오세요...
명절 잘 보냈지요??